•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밑에 섹파 이야기를 보고. 저도 몇글자 적어봅니다.  
1
익명 조회수 : 4567 좋아요 : 0 클리핑 : 0
갑자기 제 스스로가 간사하다고 느꼈답니다.
전 몇년동안 한 사람을 미치도록 짝사랑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너무 사랑했던지라 제발 그 사람이 제 마음을 알아주길 바랬죠.
그녀가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 내 감정을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그러다가 몇번의 고백끝에. 보기 좋게 차였더랬죠.

근데. 그런 시기를 거쳤던 제가
섹파를 만나고 . 섹파가 저에게 사랑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그랬는데. 
매몰차게 그녀를 외면한체.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혼자 좋아하는 그 심정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막상 내가 그 상황이 되니. 매몰차게 외면하게 되더라고요
나란 인간 참.

그때 느꼈답니다.  " 사랑 움직이지 않는거구나 " 하고요.
내가 오랫동안 짝사랑하며. 그렇게 좋아한다고 했을때 . 그 시기 그녀도 나처럼 " 그때 그랬겠구나. "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7-14 17:02:45
잘못눌러서 보냈습니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익명 2024-07-08 23:22:07
사람 다 비슷하죠
익명 2024-07-08 19:41:54
서로 같은 마음이 아니면  깨끗하게  끝내는게 결국엔 서로에게 좋은일인거 같아요
익명 2024-07-08 18:50:59
서로의 감정 타이밍이 맞지 않았나봐요
인연이 아니어서 그랬을거에요
1


Total : 32388 (142/216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273 가장 보통의 하루. [2] 익명 2024-07-10 3087
30272 오예 [6] 익명 2024-07-09 4329
30271 나도!! 익명 2024-07-09 2847
30270 야썰이 재밌네요. 익명 2024-07-09 3272
30269 연차인사람~? [4] 익명 2024-07-09 3285
30268 익게 이렇게 이용 하는 거 맞나요?! [10] 익명 2024-07-09 5477
30267 부끄러운 질문 ㅜㅜ [6] 익명 2024-07-09 3933
30266 비도오고 오운완 (남약후) [5] 익명 2024-07-08 3682
30265 분위기1 익명 2024-07-08 3338
-> 밑에 섹파 이야기를 보고. 저도 몇글자 적어봅니다... [4] 익명 2024-07-08 4569
30263 진지하게 물어봐요 [3] 익명 2024-07-08 4103
30262 이렇게  끝낼께 [15] 익명 2024-07-08 5507
30261 오늘만기다렸는데 ... 익명 2024-07-07 4141
30260 오운완 남후 [3] 익명 2024-07-06 4744
30259 후방조심이에요 익명 2024-07-06 5867
[처음]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