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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남자 경상도 여자♥ #2 거울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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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상도 남자입니다.

1부때는 아쉽게도 별내용없이 끝내버렸죠..혹시나 돌은 맞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 무슨글이야이거? 두서없더라도 이쁘게 봐주세요!

아쉽게도 사진은 없습니다.......아직 여성분께서 부끄럼이 많은지라..그리고 아직은 제가 아껴주고싶은?마음이 크네요 ㅎㅎ

바로 2부 시작하겠습니다!!!

1부에서 예고했던것처럼 저희커플은 처음 듀렉스 플레이 수딩 바디 러브젤을 사용해보기로 하였고. 경상도 여자의 판타지였던 거울로 도배된 방에서 섹스를 하는것이였습니다.

뭐 구구절절 앞에 내용 다 자르고 1인칭 시점에서 본론으로 바로들어가겠습니다.

저희는 첫만남과 같이 어느여중학교 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차를 여중앞에 주차를하고 경상도 여자의 집 방향쪽으로 신나서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던중 저~~~기 멀리서 경상도 여자의 실루엣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일주일만에 보는거라 입이 귀에 걸려서 아빠미소?를 버금가는 미소를 띄며 왔어!!ㅎㅎ 라고 웃으면서 인사했습니다.

물론 인사후 가벼운 뽀뽀와 포응을 하였구요.

(첫만남때 그녀가 저의 향수냄새+살..냄새를 너무나 좋아해주었습니다.)

첫만남때 저의 냄새?향기?를 좋아해주었던 터라 한번더 그녀에게 어필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은근슬쩍 냄새를 휙~휙~ 맡게끔 만들었습니다.(저에게..빠지게 하고싶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저에게 음~냄새 냄새 너무좋다 라며 안기면서..하 냄새를 반복적으로 외쳐 주면서 느껴주는겁니다.(여자중학교 앞인데 바..발..기가 될뻔했습니다..아니 이미 발기가 어느정도 되어버렸죠..)

차에 오르고 저희는 이미 예약 해둔 ★거울의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1부에서 생략된 내용입니다만 그녀는 저에게 박력있게 섹스하고싶다. 배려는 잠시 버려도 좋다. 엘레베이터에서부터 열정적으로 키스하며 문앞에서 벗고 테이블이나 탁자 앞에서 박력있게 섹스하는게 로망이라고 하였습니다.)

모텔입구에서 키를 받고 엘레베이터에 탑승했습니다.

탑승하고 6층을 누룬후 저는 그녀에게 돌진했고 그녀또한 당황하면서도 그상황을 잘 받아주었습니다.

6층을 올라가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정도로 뜨겁게 키스하였고 그녀의 로망이였지만 그녀보다 제가 더 극도로 흥분 하여 풀발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저희는 605호 방문을 열고 키를 꼽았습니다..(사실 문열고 방문키 꼽는게 뭐 어려워? 라고 하시겠지만..1분1초 0.001초또한 저한테는 길게 느껴졋고..빨리 그녀의 몸을 탐하고 싶었습니다.)

키를 꼽는것고 동시에 저희가 들고있던짐을 바닥에 다 내려놓고 바로 그녀에게 다시 돌진 했습니다.

그녀의 입술 목 쇄골 뭐 순서적으로 밟을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냥 입술 목 입술 입술 그녀를 느끼기에 바빳죠.

그렇게 하나하나 옷을 벗던중 그녀가 갑자기 저의 벨트를 풀어헤치며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기는데.....(이미..앞에서부터 풀발기 상태였죠..)미칠것만 같았습니다.

바지와 팬티를 벗는 동시에 그녀는 바로 자신의 입에 저의 성기를 넣었고 펠라를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하지못해서 제가 그녀를 일으켰고 그녀의 원피스를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원피스를 벗기고 나니 새하얀 뽀얀속살이 드러낫고(하얀피부에 환장합니다..백옥피부♥) 벗는 그시간동안에도 저는 애무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키스와 목덜미 애무를 계속하며 브레지어를 벗겻고 벗김과 동시에 저는 가슴 애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도 많이 애가 탓는지 넣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생략된게 참많죠^^;; 스타킹 찢고 박력있게 바로 넣는게 로망이라고 그녀는 첫만남에 말한적이 있었습니다.)첫만남때 이야기한 검은스타킹에 대한 로망이 제 머리속에 스쳐갔습니다.

하지만 스타킹을 만져보니 얇지않고 탄력이 강한? 그런 검은스타킹이였습니다. 뭔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혹시 스타킹 준비했냐고 이거 찢어두되는거야? 라고 물었고

그녀는 깜박하고 준비못했어 ^^; 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뭐 제눈에 뭐든 안이뻐 보이겠습니까?)어쩔줄 몰라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게만 느껴 졌습니다.

검은스타킹을 벗기고 살색 팬티를 벗기니 그녀의 음부가 들어낫습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그녀라 어쩔줄 몰라 하더군요...

테이블에 기대서 삽입을 바로 시도하려고 하였으나 그녀는 조금만 부드럽게 해줘 ㅠ.ㅠ 누워서 넣어줘 라고 애교섞인 말투로 말하였습니다.

그래 알겠다!!! 하고 너무 급한나머지ㅋㅋㅋㅋ그녀를 침대로 밀쳣고ㅋㅋㅋ그녀는 머리를 살짝 침대에 부딫히게 되었습니다..(급한나머지^^;;)

쌔게 머리를 박은것은 아니여서 금방 콘돔을 끼고 그녀의 성기에 삽입을 하였습니다. 삽입과 동시에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나왔고 피스톤 운동을 하던중 그녀가 아~우와~아~아 우와~ 라는 신음 소리를 내길래

제가 뭐가 우와야? 라고 물으니 그녀가 거울봐 거울!! 움직임이 너무 디테일하게 너무야해 ! 너무좋아! 라는 말을 연발 하더군요.(저는 그녀를 탐하고 피스톤 운동하느라 거울방을 자세히 보지못하였습니다.)

그이야기를 듣고보니 방 전체가 거울로 뒤덮여 있었고 저희 두사람의 움직임이 너무나도 자세히 보이면서 시각적인 흥분이 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녀가 위에 올라와서 여성상위 자세를 하는데 천장에서 보이는 그녀의 모습 옆에서 보이는 그녀의모습 뒤에 거울에서 보이는 그녀의모습 정말 미칠것만..아니 미쳤습니다 아주

제가 워낙 후배위 자세를 좋아하는지라 바로 후배위 자세를 하기위해서 자세를 요구했고 그녀역시 후배위를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납작 엎드린 그녀의 허리라인과 딱 제가 좋아하는 엉덩이는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납작 엎드린 상태에서 삽입후 그녀의 목덜미를 애무하며 그녀와 키스도 나누며 정신없이 피스톤질 했습니다.

거울방은 여상상위 및 후배위 자세 뿐만아니라 서로 앉아서 할때 거울방의 효과는 아주 극대화가 되었습니다. 서로를 마주보며 키스하고 서로를 애무하며 거울을 볼때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거울의방 에서 앉아서 서로 마주보는 자세와 후배위 자세 그리고 여성상위 남성상위 일때 효과가 극대화 되는거같았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간지도 모르고 저희는 첫번째 섹스를 마쳤습니다.

첫번째 섹스를 마치고 저희는 치킨을 시켜 허기진 배를 달래고 (사실 제가 저녁을 안먹어서 ^^;;) 오늘 만남을 위해 구매한 성인용품들을 구경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특히나 저희가 관심가졌던 러브젤과 손가락콘돔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고

사용해보자! 라는 말과 동시에 저희는 두번째 섹스를 시작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어설프게 러브젤 통을 개봉했고 손가락콘돔을 세척후 러브젤을 뿌려서 그녀의 질속에 애무를 했습니다.

평소 그녀는 손으로하는 애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커닐도 좋아하지 않구요.

느낌이 별로야 뭔가 느낌이 더이상한거 같애 ㅠ.ㅠ 라고 하여 손가락 콘돔은 바로빼버렸습니다..(ㅂ2ㅂ2..)

러브젤을 온몸에 뿌리고 서로의 몸을 애무 했습니다. 생각 그이상으로 느낌이 배가 되더군요..백옥같은 피부와 부드러운 피부를 가진 그녀가 시각 촉각 면에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애무를 정신없게 하던중 그녀는 넣어달라고 넣고싶다고 말했고

저는 그녀에게 콘돔과 러브젤을 주며 콘돔씌워주고 러브젤을 뿌려줘 라고 말을 했습니다.

어설프게 콘돔을 씌우고 러브젤을 뿌리고 천천히 부드럽게 그녀의 질을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욱 애가 타 보였고 더 괴롭히지않고 바로 삽입했습니다.

(이상하게..섹스할때 필름이 뭔가 부분부분 끊긴거같아..기억이 잘나지않아요..ㅠㅠ 그만큼 폭풍섹스를 했던것은 맞는거같아요!)

중간중간 러브젤을 뿌려가며 섹스를 하였고 시각적으로는 거울방이다보니 흥분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두번째 섹스를 마치고 좀 쉬었다가 저희는 3번째 섹스를 했고 자고 난후 4번째 섹스를 하고...

아무래도 두사람의 거리가 있다보니 새벽에 나와야만 했습니다..(제가 출근을 해야하는지라...)

저희는 아쉬운 포응과 아쉬운 키스를 하며 다음만남을 기약하였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하고 상쾌한 섹스였습니다 두근두근 ♥

2부끝!




PS.  오늘 저희가 해본것은 두가지였죠!? 듀렉스 러브젤과 방 전체가 거울인 방! 두가지다 강추하고싶습니다.!!!(특히 거울방은..진짜 최고!)
초초초보 자가 후기를 쓴거다 보니 두서없고 맞춤법도 혹시나 틀린것도 있을수 있고 내용도 부실하고 할텐데 이쁘게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부는 저도 고민해보고 경상도 여자분도 고민해보고...인증샷을 올릴수있다면..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당연히 반응이 뜨겁고..악플은 없어야 3부가 있겠죠^^?)

저는 레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레홀이 활성화 되고 다시 예전처럼 후기도 많이올라오고 썰도 많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서로 동의 하여 작성 하였습니다★

3부.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7&bd_num=15331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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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3-12 00:29:19
완전 사방이 거울이에요?
익명 / 네 완전 사방이 거울입니다! 섹스를 하면서 야동보는듯한 느낌? 최고입니다 최고! -글쓴이
익명 / 좋았어 다음은 이방이다
익명 / 네 거울방 ! -글쓴이
익명 / 뭔가 섹스만이 아닌 두분의 사랑스런 교감이 느껴져서 신선하고 좋네요. 글 잼있게 잘봤어요^^ 두분 사귀어서 3부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익명 2015-03-12 00:25:11
헐ㅋㅋㅋㅋㅋㅋ진짜섹스 나타났네요ㅋㅋ
아....이런 자세한게좋아요ㅋㅋ난심장떨려ㅋ
익명 / 두서없이..초보라 더 자세히 적고싶었는데 ㅠㅠ글이 많이 어색한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누군가의 심장을 떨리게 했다니..뿌듯하네요 ㅎㅎ -글쓴이
익명 / 저도 글잘못써서ㅋㅋ두서없는지 잘모름ㅋㅋ대단하시네요ㅋㅋㅋ경상도가 화끈하지ㅋㅋㅋ 굿입니당^^
익명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글쓴이
익명 2015-03-12 00:21:46
부럽네요ㅜㅜ저도 경상도인데!!
익명 / 저희..같은 경상도 남자 이네요ㅋㅋ반가워요 -글쓴이
익명 2015-03-12 00:18:13
우왓 빠..빠져들어요 후기ㅠㅠ 글에서 남자분의 젠틀함이 느껴지네요.. 부러운 여자분.. 그나저나 거울방은 처음보는데 부끄부끄하네요 뭔가ㅋㅋ 3부도 기대할께요@_@
익명 / 두서없는글인데 몰입감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젠틀함..부끄럽네요ㅋㅋ 진심으로 여자분을 아끼고 이뻐하다 보니 제자신도 모르게 그런거같네요 ㅎㅎ 거울방 강력추천입니다!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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