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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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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736 좋아요 : 0 클리핑 : 0
데이트를 하면서 항상 우리는 모텔 호텔 등 숙박시설에 간다. 그리고 으레 그렇듯 섹스를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섹스보다 다른 걸 원했다. 바로 자위. 나에게 판타지와 같은것인데 여자친구에게 섹스가 아닌 서로를 보면서 자위를 하자고 설득하였다.
여자친구는 그럴거면 섹스를 하지 왜 자위를 하냐고 반문하였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자위는 섹스와 다르게 흥분을 주고 상대방이 자위를 하며 느끼는 오르가즘을 보는 것도 섹스와 다른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했다.

씻고 가운을 입고 대기하였다. 침대에 서로 누워 있다가 먼저 내가 자위를 했다. 빨리 사정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느슨하게 천천히 흔들었다. 여자친구는 신기하듯 쳐다보았고 볼과 목, 그리고 입술과 가슴에 키스를 해주었다. 나의 신경은 곤두솟았고 손의 움직임은 격해졌다. 사정감은 올라왔고 정액이 솟아오르며 사정이 끝났다. 약간의 숨소리와 함께.

이제 여자친구가 자위를 하였다. 그녀도 처음엔 천천히 가슴과 음부를 자극했다. 약간의 숨소리가 그녀에게서 나왔다. 나도 그녀가 했던 것처럼 볼과 목, 입술과 가슴, 그리고 배에 키스를 하였다. 그녀도 신음소리가 나왔고 그녀의 손은 격하게 움직였다. 정점에 올랐을 때 그녀의 신음소리 커져갔고 이내 종료되었다.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무언가 아쉬운 표정이었다. 여자는 오늘 삽입이나 오랄을 하기 싫으면 차라리 서로의 성기를 만져주자 하였다. 그렇게 우리는 새로운 2차전을 하였다.

나의 음경은 발기가 되었고 서로의 입술은 침으로 녹아있었다. 그녀는 천천히 흔들었고 나도 그녀의 음부를 천천히 자극하며 그녀의 유두를 적극적으로 핥았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격해지면서 내 손의 움직임은 빨라졌고 입도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내가 유두를 못 빨게 막았고 나의 몸을 그녀의 입술이 핧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점차 빨라지고 있었고 결국 그녀의 배에 사정을 하였다. 현타가 왔지만 내 손은 그녀의 음부를 내 입은 그녀의 상반신을 훓고 있었다. 그녀의 신음도 격해지며 사정을 하였다. 우리는 숨을 헐떡이며 비삽입 섹스를 끝냈다.

처음에는 탐탁치 않았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인지 여자는 슬며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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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8-07 14:55:39
다양한건 너무 좋은것.같아요
익명 2024-08-07 14:18:49
삽입섹스가 아닌 다른 것도 시도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굿굿
익명 / 글쓴이) 해본 적은 없고 제 상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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