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에 대한 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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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 야외 활동이나 사람을 좋아하는지 여부로 갈리는 건 아닌 듯. 정적을 어떻게 대하는지로 구분해도 되려나?
S/N: 사고 방식 차이 ㅋㅋ ‘왜?’가 많을수록 N에 치우치는 경향. 경험 상 밈이나 개드립 좋아하는 사람 중 N이 많았음. 때문에 상상력도 무시 못 하겠음. 반대로 ‘그냥’이라는 표현을 즐기는 사람 중 S가 다수였음. F/T: 이해와 공감이라더라. 그런데 능력의 차이로 보이지는 않고 대신 무엇을 우선하는지의 차이처럼 느껴짐. F는 이해 이전에 공감을 먼저, T는 공감을 위해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듯. 어떤 현상이나 타자의 입장을 헤아리는 방법의 차이랄까. J/P: 계획을 세우는 빈도도 한 몫 하겠지만 계획이 틀어졌을 때의 태도에 기준을 두는 게 좀 더 명확하지 않을까. P의 경우에 ‘아님 말고’가 많았음. 쪼금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봐 덧붙이건대, 흑 아니면 백일 것이다! 하는 의미로 썼다기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기준 삼는 것들에 대한 얕은 생각임 ㅋㅋ 식견도 좁고 경험도 모자라서 내가 본 게 전부라고 생각하긴 싫지만 아무튼 내가 본 것들은 대체적으로 이러했다- 정도로 읽어주면 땡큐 아니더라도? 뭐 내가 어쩌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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