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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예쁜 초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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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어플로 구해 준 초대남.
셋이 한강에서 처음 만났던 날 @.@ 놀랐다. 20대 중반인데 아이돌처럼 생긴 하얗고 미소가 예쁜 남자가 이렇게 예쁠 수 있구나 싶었다 키스하는데 혀가 사르르 녹아 내릴 것 같았다 넘 맘에 들어 다음 약속을 잡고 남친과 셋이 텔에서 만났다 씻고 나온 초대남 우아... 자지가 핑크다...그리고 굵다..: 모야... 완벽하잖아 섹스할 때도 키스하면서 애무해주는데 섹스 장인의 손길처럼 부드럽다... 내가 여성상위 할 때 누워서 팔을 뒤로 깍지끼고 미소 짓는 모습에 녹아 내릴 것 같았다 남친을 통해서만 연락을 할 수 있는 초대남이라 만나서 딱 2번 밖에 못해봤지만 그 부드러운 혀와 예쁜 미소 다시 보고 싶다... 세상에 이런 초대남도 존재하는구나... 오늘따라 초대남 미소가 보고 싶다 초대남 친구랑 교복입고 당해달라고 부탁한 건 언제쯤 될까?? 두근두근하다 항상 엄선된 꽃돌이들로 찾아줘서 고마운 남친 나도 예쁜 여자 찾아서 먹게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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