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지난 일요일 날씨 넘나 좋아서 관악산 등반.  
0
익명 조회수 : 4254 좋아요 : 0 클리핑 : 0


일요일 친구와 하체근력을 점검하고자

관악산 원정대 급조하여

해발629m 정상 연주대

무산소등반 성공 ^^y

아직 하체는 쓸만하다능.  ㅎㅎ

날씨가 좋으니 관악산정상에서

양평 용문산까지 보이더군요..

첨봤네요 용문산.. 여간해선 안보이는 거린데

하체 단련하려 간 관악산 정상에

레깅스 입은 여성분들 가득해서

좋았습니닷 ㅎ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10-01 18:01:14
와... 진짜 산에 올라서까지 저렇게 삶을 비방적으로 생각하고, 그걸 또 페인트로 낙서까지 해놓기도 하는군요... 세상 놀랍네요. 정말, 기꺼이 등산을 하면서까지 저런생각으로 사는구나... 세상 삶이 아까운 사람들이네요. 죽어가는데 살고 싶은 사람들한테 저 삶들을 이관해주고 싶다.
└ 익명 / ㅈㄴ) 인생이 힘들어서 그걸 잊으려고 산에 오르는게 아닐까요?
└ 익명 / 댓쓰니) 저걸 보는게 더 힘들어요.
└ 익명 / ㅈㄴ) 힘들어서 산타는게 비방적이면 힘들때 무엇해야 하죠?
└ 익명 / 힘들어서 산 탈 수 있는데 왜 바위에 낙서를..흉하네요 ㅠㅠ
└ 익명 / ㅈㄴ. 저 내용이 위로를 준다 하더라도 바위에 저렇게 쓸 건 아니라는 거죠
└ 익명 / 댓쓰니) 인생이 힘들면 인생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죠. 왜, 즐거운 등산을 하고 저렇게 비방적인 자기 생각으로 자연을 훼손합니까?
1


Total : 31746 (1/211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746 하...진짜 [17] new 익명 2025-04-20 458
31745 [담백한 북클럽] 담뿍 경기도입니다! [4] new 익명 2025-04-20 282
31744 오늘 소문란파티 진짜 물 좋았다! ㄹㅇ. [9] new 익명 2025-04-20 1014
31743 R_007 new 익명 2025-04-20 475
31742 오르가즘을 표현해 줄수 있으신분? new 익명 2025-04-20 314
31741 고립감을 느끼는 당신에게 띄우는 노래 new 익명 2025-04-20 280
31740 남후) 호캉스 [5] new 익명 2025-04-19 779
31739 경고 - 우울한 글. 읽지마시오. [21] new 익명 2025-04-19 1131
31738 [소문란파티] 내자소 [3] new 익명 2025-04-19 816
31737 [소문란파티] 내 자지그리기,, [2] new 익명 2025-04-19 648
31736 [소문란파티]0123 [1] new 익명 2025-04-19 780
31735 [소문란파티] 내 자지를 소개합니다 [2] new 익명 2025-04-19 546
31734 [소문란파티] 나의 왁자를 소개합미다 [2] new 익명 2025-04-19 611
31733 [소문란파티] 우리 미미를 소개합니다 [3] new 익명 2025-04-19 799
31732 [소문란파티] 마프스를 소개해요 [2] new 익명 2025-04-19 656
1 2 3 4 5 6 7 8 9 10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