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에 체크인해서 시작된 섹스가 밤 9시에 끝난적이 있어요. 단순 롱텀섹스가 아닌 한곳 한곳 정성스러운 터치와 애무를 나누고 때론 격정적인 움직임과 호흡까지 모두 느꼈던 시간이었죠.

그전에 연인같기도 하고 섹파같은 여자와 욕실에서 욕탕에 물 받아놓고 같이 들어가서 그녀가 내위로 걸터앉은채 삽입만 안한채로 부둥켜안고 한참 애무를 한적이 있는데 삽입하고 사정하는것 이상으로 짜릿하고 좋았습니다. 섹다른 쾌감이 있어요. 사정하는 쾌감이 100이라면 삽입은 안해도 30-40정도의 쾌감으로 계속 한참을 느끼는 그런 기분이죠. 그 다음에 침대로 와서 화끈하게 삽입섹스를 했죠. 삽입이나 사정할만한 직접적인 강한 자극만 하지 말고 하고 싶은것 다 해보세요.

느리게 하다가 급 빨라지는건가여?

느림의 미학 :)

서로 사랑하는 사이, 부부라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하면서 애무하고 삽입하면서 서로 사랑을 속삭이고 천천히 애무를 하며 키스도 하면서 커닐링구스와 69로 하다 보면 2시간 넘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일상생활에서 서로 껴안기도 하고 둘만이 있으면 스스럼 없이 애무하는 생활~ 아침에 눈뜨면 자연스럽게 삽입도 하고 애무도 하지만 오르가슴까지 도달하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고 성욕이 넘치는 생활입니다.

썰게에도 슬로우섹스에 관한 글 있어요!!

엄청난 자극인데 그걸 견디는것도 대단한듯..

감각적인 부분이 넘사벽이죠. 거의 움직임이 없다시피 해도 자극은 받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