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나의 슬로우섹스 연대기(1)  
0
익명 조회수 : 5410 좋아요 : 0 클리핑 : 0
완벽한 교감...
그 순간엔 어떤 것도 끼어들지 못하는 쾌감의 세계

오롯이 서로가 눈 뜬 새롭고 강렬한 경험의 공유

느리지만 강렬하고, 오르가즘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이 순간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뿐

그래서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섹스

전희가 애태우기의 향연이라지만, 섹스로도 충분히 애태울 수 있다고 믿는다.


나의 슬로우섹스는 잠자던 욕망을 깨우기 위한 만족스런 애무부터 시작되었다.

그녀가 원하는 애무를 해주고 싶었다.

글이나 영상으로 배우는 것은 한계가 분명했다.

물론 이전의 나보다는 성장한 느낌이지만
먼가 부족하다고 느꼈고, 오랜 시행착오끝에 나만의 특별함을 만들게 되었다.

서로가 제대로 알지 못한 채로 만남을 가진다면,
구석구석 탐닉해가며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각자마다 특별하게 느끼는 성감대가 있기 마련이고, 또 새로운 발견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조급함을 버리고 느긋하게
깃털처럼 가볍게
하지만, 등골까지 저릿하고 야릇해야한다.

내가 행하는 행위가 그녀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진지하게 고민 좀 해 봤으면 한다.

조급함을 버리는 슬로우섹스의 첫 단추가

탐닉하는 즐거움
전희가 아닐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2336 (109/21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716 너를위한 이야기] 너에게 공허함이라는게 존재한다면 봐... 익명 2024-10-22 5182
30715 하트 뿅뿅(엉덩이 하트) 후방주의 [5] 익명 2024-10-22 7533
30714 질 관리법 조언부탁드립니다 [19] 익명 2024-10-22 6053
-> 나의 슬로우섹스 연대기(1) 익명 2024-10-21 5412
30712 모기말고~ (후방~~~) 익명 2024-10-21 5947
30711 윤곽 드러나는 시스루(약) [9] 익명 2024-10-21 6536
30710 후방) 유부남이라 싫다더니..(펑) [11] 익명 2024-10-21 7922
30709 차에서 하면 바로 쌀거같아요 TT 싸면 큰일나는데.....!.. [9] 익명 2024-10-21 6563
30708 자유게시판에 글읽고 익명 2024-10-21 4893
30707 피임 [5] 익명 2024-10-21 5441
30706 이상형 바뀌는 중 [29] 익명 2024-10-21 5595
30705 그저.. 그런.. 사랑일 뿐인데.. [1] 익명 2024-10-20 4453
30704 야심한 밤에..ㅎ 익명 2024-10-20 4627
30703 약후) 바디체크 [6] 익명 2024-10-20 7180
30702 능욕 좋아하는 디그레이디입니당 후방주의 [22] 익명 2024-10-20 8685
[처음]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