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가 오고, '그정도인가...' 싶었으면,
글쓴이님은 자신의 동정을 너무 무성의하게 버리셨네요.
최소한 자신의 처음은 다른것에 의해 방해받지 말았어야 했어요.
술이라던지, 평소 압박자위를 해왔다던지, 자주 자위했다던지, 옳지못한방법으로 자지를 자극해왔다던지,하는것들 말입니다.
여성의 질은 남성의 손가락보다 압력이 좋을수가 없어요. 평소에 여성의 질보다 더 강한압력으로 희열을 느껴왔다면,
여성의 질은 당연히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죠.
그리고 심리적 압박감이 심할경우도 섹스경험이 좋지 않을수 있어요.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것이 다르고, 상대마다 느낌, 분위기, 맛이 달라요.
당신의 뇌가 이상성욕이나 야동쪽에 절여져있다면, 당연히 첫 섹스의 경험이 별것 아니고 허탈감이 올수있습니다.
건강한 마인드셋, 건강한 육체, 건강한 성생활(자위)에서 섹스는 최고의 기쁨을 줍니다.
한동안 자위와 성적매체들을 모두 끊고, 술기운이 아닌 건강한 정신으로 로맨틱한 분위기속에 다시 도전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좋은 섹스를 하고싶다면, 상대방을 충분히 성적 흥분에 빠지게 만드세요.
여친과의 섹스는 자위처럼 해소의 행위가 아니라, 육체적 교감이라는걸 꼭 생각해보세요.
도움이 될수있다면 좋겠습니다.
익명 2024-10-31 15:38:50
첫 관계를 왜 그렇게 하세요 아깝게... 제대로 다시 하시길.
여기에서 여자분들 대하는 남자분들의 태도나 스킬, 칼럼에 있는 여러가지 성에 대한 지식, 유투브에서 나오는 남녀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성에 대해 공부 하시고 여자친구를 좀 소중하게 대하면서 섹스하시는 경험을 하셨음 좋겠네요
└ 익명 / 조언이 아닌 비난은 자제를
└ 익명 / 아 텍스트라 제 말투가 비난처럼 비춰졌군요. 미안해요. 비난은 아니었고 그저 안타까운 마음의 표현이었어요. 나쁜뜻 아니었으니 마음 상하지 않으셨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