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0
익명 조회수 : 4714 좋아요 : 0 클리핑 : 0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해는길기만 한데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다시 
어디로 가야만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마음 흩어져 버리고
저 물드는 노을을 보며 
이젠 내 발길을 돌리네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 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 다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마음 흩어져 버리고
저 물드는 노을을 보며
이젠 내 발길을 돌리네.


황치훈.


주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11-03 12:29:28
가을이오면~ 머머머 아침햇살에~ 나나나 이런노래있는데 이름이 뮤ㅓ였죠 ㅋㅋ
익명 / 가을이 오면. 이문세...노래를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익명 / 맞아요 ㅋㅋㅋ 그세대는 아닌대 알고 있네 ㅋㅋ
1


Total : 32367 (1/21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67 여성분들은 쪽지 자주오는편인가요? new 익명 2025-10-04 32
32366 그냥 일상 [3] new 익명 2025-10-04 90
32365 레홀에 채팅 기능 [3] new 익명 2025-10-04 162
32364 자취도 끝나가는데 [9] new 익명 2025-10-03 340
32363 9:12pm [9] new 익명 2025-10-03 517
32362 나는 여자를 밝히는게 아니야 [7] new 익명 2025-10-03 630
32361 오래간만에 일기 [6] new 익명 2025-10-02 581
32360 코박죽 하고싶당 [6] new 익명 2025-10-02 624
32359 레홀 신입이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쭙니다 [4] new 익명 2025-10-02 641
32358 연휴=심심 [2] new 익명 2025-10-02 414
32357 후배위 [3] 익명 2025-10-01 1259
32356 하고싶지만 서로의 시간이 .. [2] 익명 2025-10-01 728
32355 [09월 27일 오산초대남 후기] The Naked Director [14] 익명 2025-10-01 1396
32354 (약후) 유행지난 챌린지! ann님 웃으세요! [12] 익명 2025-09-30 2303
32353 이상하게 [36] 익명 2025-09-30 210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