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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밥샀으니 너가 커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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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눈팅하다가 재미난글을봤네요 ㅎㅎ 덕분에

저격글아닙니다 ^^

유튜브나 이런영상을봐도 댓글에서 ..많이배우는편입니다.

저도 여자사람친구들 만나면 제가 거의많이내는 편입니다.

내가밥샀으니 너가 커피사.. 이런 눈치  이런거말고~ 

(성향 자체가 얻어먹는걸 좋아하진 않는편임 )

그냥 직장다니다가 우연찮게 40대 들어서 사업하면서

그때보다 마음가짐과 여유가 늘어나서 인지  그렇더라구요

옛날부터 여자들이 남잔 능력이다 이런말을 들을땐 .. 단순히 

돈을잘버는 남자가 최고인가보다 하는생각이 들었는데

능력있는 분들이랑  어떻게 자리를 해보니 , 확실히 여유가 있더군여

그 특유의 분위기요, 그래서 여자분들이 꼭 돈이 아니어도  그런 자신감

여유를 좋아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그여유를 찾으려고 열심히 사는중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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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1-07 08:45:03
저도 예전보다 수입이 늘어나면서 여유가 생기니 남들에게 관대해지고 여유로와져서 좋데군요. 그런데 돈 없다고 남들이 너 내기를 바라고 약속 안지키는 사람들 딱 질색입니다. 그래서 도와주려던 지인 손절해버린적도 있어요
익명 2024-11-06 02:07:28
내가 스스로 사는거랑 너 이거사라고 통보를해서 사는거는 엄연히 다른거지요. 알아서 하고싶은데 저렇게 꼭 자기 손해보기싫어서 저러면 사기싫어지더라구요.
익명 / 공감해여
익명 2024-11-05 23:27:29
처음 만나는 사람, 맘에 안드는 사람은 밥.커피.술.모텔비 다 제가 냅니다...,,
익명 / 22 이거 저도요. 맘에 안 들면 제가 다 내려고 해요.
익명 / 오랜 생활방식인데 뒷끝없어 좋아요 물론 돈은 많~~~~이 깨집니다 ㅜㅜ 맘편한게 더 좋아서...쭉~이리 살랍니다 그리고 두번은 안볼꺼임
익명 / 30대중반때 2번본 소개팅녀가 ...밥값을 내길래 먼저... 그이유가 있었네요 ㅎㅎ
익명 / 지금 40대이고 20살때부터 그리 살았는데 누구든 그렇게 해요 그래도 혹시나 먼저 밥사는 사람 있음 한번은 더 만나지더라구요^^ 갚는 이유도 있고 배려에 호감도 생기구요 세상이 더 각박해지는걸 느끼면서 가끔 밥사는 사람 만나면 기분 좋긴해요 누구든 쓰는 사람만 쓰고 얻어먹는 사람은 얻어만 먹는 진리
익명 / 밥한번 사면 한번더보게되죠 고마워서 ㅎ
익명 / 마음에안드는사람인데 모텔비를 낼 일이 있나요? 원나잇같은걸 말하는건가
익명 2024-11-05 23:01:48
그냥 밥도 커피도 내가 살 게.
익명 / 사랑합니다 고객님
익명 / 사랑은 곤란한데....(__)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소문만복래 ^0^
익명 / 굿밤요
익명 2024-11-05 22:26:09
시대는 변해가는데 . 인식이 잘못 된겁니다.
세상은 변해가는데. 본인들 불리할때만 한쪽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거 아닐까요??
동등한 조건인데 왜 한쪽에서 희생을 해야하죠? 서로 조율할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건 서로 대화가 안통하고 한쪽의 이기적인 생각 때문이지 않을까요?
익명 2024-11-05 22:10:52
그냥 누가 내든 받는 사람은 받는걸 감사해 할 줄 알고 서로 헝편에 맞게 살면 되는데 칼같이 남자가 내야된다 혹은 무조건 더치페이다 이런 극단으로 갈수록 참.. 보기 싫어지는듯
익명 / 20대때 학생때는 돈없으면 뭐 그럴수도있겠지만 ^^ .30넘어가고 직장다니고 하면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싶긴해요. 만날때 조금 이라도 불편한 마음이생기면 만남이 이어지진 않죠 ㅎ 내가 이사람의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면.. 전혀 아깝진않더라구요 ^^
익명 / ㅈㄴ . 그렇죠 극단적으로 가는게 삭막하긴 하죠 근데 너무도 자연스럽게 대부분은 남자가 내기 원하죠. 남자가 무슨 ATM기계도 아닌데 말이죠. 자연스럽게 여자가 먼저 선듯 내면 누가 뭐라고해요? 꼭 보면 남자가 내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니까 그게 문제인겁니다.. 참 씁쓸하죠
익명 /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호의가 당연시되면 안되는거죠~
익명 / 그노므 atm 타령...
익명 / atm 타령 할만하죠...여자들은 역지사지를 안 해보니 왜 atm 타령이 나오는지 이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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