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검사는 피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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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가 천차만별이라 내가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 모를 수 있는데
가장 정확한 검사는 피검사입니다. STD12형은 현재 HSV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알려주지만 피검사는 내 몸 속에 저 바이러스들의 잠복 여부를 알려주거든요. 증상발현 상관없이요. STD 12종, HSV 1형/2형 피검사까지 하면 좀 더 정확하게 내 몸 상태를 알 수 있겠죠. 오럴섹스가 흔해짐으로서 1형, 2형 구분이 크게 의미 없다고도 하지만 아직은 구분을 여전히 하고있고 증상발현의 차이가 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없어도 상대에게 바이러스 전달이 될 수도 있다고 하고요. 피검사할 때 ABC형 간염, HIV, 매독(STD12종보다 아마 더 정확?) 검사도 가능하니 피 한 번 뽑는 김에 같이 얹어서 검사받아도 어떨까 싶어요. 비용은 좀 들지만 내 몸과 상대의 몸은 둘 다 소중하니까. 아래는 Wikipedia 에서 무증상일 때 바이러스가 유출되는 현상을(viral shedding) 검색하면 나오는 페이지인데 대표적인 예로 HSV 2형의 예를 들었어요. Viral shedding (from Wikipedia) A human with a viral disease can be contagious if they are shedding virus particles, even if they are unaware of doing so. Some viruses such as HSV-2 (which produces genital herpes) can cause asymptomatic shedding and therefore spread undetected from person to person, as no fever or other hints reveal the contagious nature of the host. https://en.m.wikipedia.org/wiki/Viral_shed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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