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말고 데이트 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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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파트너 까지는 아니고 데이트 메이트 하는 친구가있죠 저도 키 180넘고 그녀도 170언저리 되어서 딱 좋습니다. 한달에 1-2번정도보고 같이 밥먹고 한잔하고 이런정도에요 ㅎ 이 친구랑 만나서 얘기하고 놀면 재미가 있어요 막 웃기다, 잼있다 이게아니라 편하고, 뭔가 대화가 Smooth 하게 의식의 흐름대로 잘 흘러간다고 할까요. 여기 레홀에 올라오는 몸매 좋으신 미녀분들 정도의 스펙이라서 만나면 눈이 정화되고 즐거워요 (모델 핏) 첨엔 파트너 관계로도 나아가고싶었는데 이젠 내려놓고 데이트 한번씩하는 요즘이 좋습니다. (만족도 상 ) 어젠 일식집에 제가 가자고 해서 먹다가 이친구가 저보고 너는 내가 가질수 없는 사람, 범접할수 없는 존재 라면서 뜬금없이 그러더군요 ㅎ 그냥 서로가 선은 잘지키면서 스킨쉽도 적당한선에서 장난치면서 그정도는 하고 지내는데 삶의 활력소가 되는거같습니다. 꼭 섹스가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 카페가고. 술한잔하는 묘미 40대되고 나서 정말열심히 일해서 어느정도 여유가 갖춰지는 지금에서 이런 힐링도 참 행복인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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