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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요도 입구에 혀 대고 문지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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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끝을 쫑긋이 세우듯 모아 요도 입구에 넣으려는 듯 지긋이 문질러 주면, 포피소대(frenulum)와 요도 입구에 황홀한 자극이 오고, 처음 받던 그 느낌 평생 못 잊어요. 외로울 때마다 그립고 움찔하며 쿠퍼액이 나오네요.

혼자 해서는 어떻게 해도 절대 느낄 수 없어요... 
(몸이 유연해서 제 입으로 한다는 뜻이 아니라, 손으로 한다는 뜻입니다.)
남자라면 다 그렇겠죠?

여자들은 어떤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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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1-15 14:19:02
그걸 혼자 하세요??? 남자로서는 엄청나게 유연하시네요.
익명 / 그럴리가요. 글 수정했어요.
익명 2024-11-15 14:15:03
근데 그 자극을 끝까지 참아내는 사람이 잘 없더라구요
익명 / 네 저도 참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너무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너무 좋아서 참기 어려웠던.... 왜 그때 상대방에게는 그걸 해줄 생각을 못했는지.... 남자만 좋은 게 아닐 텐데...
익명 / 그런데, 그 자극을 끝까지 참아내면 어떻게 되나요? 남자도 여자처럼 시오후키 같은 것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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