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말로야 자지가 아니라 나라도 세우죠 ㅋㅋㅋ 애초 섹스를 잘한다가 무슨 의민지도 이젠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다들 크고 길고 굵고 오래가고 재충전 빠르고 이런 저런 테크닉들 이야기 나오는데 어째 레홀녀 입장에서 쓴 극락 체험기같은건 없습니다 ㅋㅋㅋㅋ
└ 익명 / ㅇㅈㅋㅋㅋㅋㅋㅋ
└ 익명 / 세심한 관찰력과 탐구하는 마음이 있으면 서툴어도
다른의미로 충족감을 느낄거ㅜ같은데 말이죠
└ 익명 / 현실은 여자 배 위에서 날뛰면 된단 애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ㅋ 조언을 드리자면 파트너와 대화를 많이 해보시길. 필연적으로 음담패설처럼 되지만 단지 하고 싶다 이런게 아니라 이런 체위 저런 행위 어떤 상황들은 어떨까 하며 함께 시뮬레이션해보세요. 섹스를 잘하는 사람이 있게된다기보다, 파트너 쌍방이 열린 마음으로 탐구함으로써 함께 하는 성생활을 보다 질높고 풍성하게 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각자 처음의 자질? 바탕 차이는 있겠지만 무언가를 잘하려면 숙련이 필요하고, 그 숙련은 단지 횟수를 반복하는게 아니라 사전 계획, 섹스하며 계획대로 되는지 통제, 사후에 평가를 통해 피드백을 해야죠. 본글 쓰니는 하루 질펀하게, 이래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자신이 선택한 사람과 함께하는 성에 대하여 전향적인 태도로 잘 가다듬어진 노력을 하다보면 도달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