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기부전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고, 반드시 머리를 지키십쇼. 탈모인 만나주는 여자는 성녀입니다.

현재 50초고 헤어가 갑자기 얇아지던 30대초부터 복용햇으니 20년 복용중입니다. 헤어는 약 복용이후로 비슷하고, 리비도 (성적 에너지) 감소 전혀 없엇고 발기와도 큰 관계 없어서 아내와 일주일 두번 잘 지키며 살앗습니다. 40대후반에 발기부전이 와서 의사와 상의후 씨알리스 매일 복용하니, 새벽발기 돌아오고 아내와 여전히 일주일에 두번 관계하고 잇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경우 탈모약 (finasteride) 과 성생활과는 무관햇습니다.

아쉽게도 전 30대 초반에 약먹으면서 발기력도 눈에 띄게 약해지고, 사정할 때의 사정감도 약해진 느낌을 받아 약을 중단했었습니다.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모발이식 후 의사 상담을 통해 다른 약을 처방 받아서 먹고 있는데 사정감은 돌아왔으나 발기력은 확실히 약을 먹기 전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첫 약 80%대 수준, 지금은 95% 인데 뭔가 5% 아쉬운 느낌...? /  처음 받은 약이 안맞았을수도 있음)

물론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체력적인 이슈도 있겠죠??!! 저는 대단한 몸은 아니지만 크로스핏 Rxd 로 주 5일, 마라톤 10k 45분 정도의 운동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뭐 좋은 점은 활력을 놓치기 싫고, 약에 의존하기 싫어서 운동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약 드시면 발기부전옵니다

10년? 연수 헤아리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오래 먹었네요. 40대초고 발기 기능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익명이니 솔직히 말하는데 30대 후반부터 발기 문제 겪는 주변 사람들 생겨나요. 근데 다 하나같이 운동안하고 배나오고 잠 덜 자고 과로하는 식이라. 그럼 당연히 안서요. 성기능의 본바탕은 건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