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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쯤 모텔 야간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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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944 좋아요 : 0 클리핑 : 0
10년전쯤...대학 졸업후 공시 실패해서...집안사정이 별로여서 야간에 공부도 할겸 모텔 야간 카운터를 했슴다...

사장이 모텔3개랑 단란주점, 주유소, 거기다가 인테리어까지 겁나 바쁘게 살고 부자이신 분인데...

사장 마누라...사모님은 주로 단란주점 운영하셨음...사장님은 50대 초반정도..사모님은 40대후반?? 인걸로 기억...

사장님은 일주일에 한번 수금하러 주간에 오셔서 저랑 뭐 마추칠일이 별로 없고...가끔씩 시찰하러 야간에 오시긴 했음.. 

그리고 사모님도 가끔 새벽에 시찰 오시곤 했는데...

주중 한가한날 새벽 3시 넘어서 약간 술에 취해서 모텔 카운터 오심..장사 잘되냐...머 잡다한거..물어보고..

모텔 야간 카운터 보면서 공부하느라 고생한다 등등...그냥 이런저런 애기하심...

근데 그날 미니스커트에 검스...신고 오셔서... 개꼴림... 원판이 미인이고 몸매도 나이에 못지 않게 슬랜더....

암튼...저는 발기를 해버리고..사모도 눈치좀 챈거같음......의자에 않아서 살며서 다리를 벌리심...술취해서 대담해진거 같았음....

암튼...의미심장하게 웃으시더니..빈방에서 잠시 쉬었다 가신다고

하고 302호였나? 암튼..3층키 가지고 올라가심...카운터 나가기 전에...심심하면 30분뒤에 302호? 오라고 하시더군요...사모도...평일 새벽 3시

넘어가면 손님 거의 안오는거 알고 저한테 플러팅을...암튼 저도 눈치까고... 30분뒤에 302호 가니까..사모 알몸에 가운만 입고 계시고...

뭐 질펀하게 2판 뛰고...카운터로 내려옴...그후에...사장님이 지방출장 가는날에 모텔 오셔서 키 가지고 올라가시면 저도...뭐 따라 올라가서...

모텔 일 하면서...공채 뜨면 시험보러 간다고 해도 사장님이 허락해 주시고 좋은 분이셔서...겁나 죄책감 들었는데...나중에

사장님 밑에서 일하는 인테리어 직원...저보다 2살 어린 동생이 있었는데... 모텔 수리나 이런거 때문에 자주 모텔에 오고 지 여친이랑 숙박하러 모텔

자주 오곤 했는데....암튼 그 직원 통해서 넌지시 들은말로는 부부끼리 좀 프리하게 사시는 분들이라고 들었음...사장님도 그나이때 비하면 동안이고

미남형이고... 사모님도  얼굴 이쁘시고 나이에 비해 몸매도 좋고...아무래도 물장사 하시는 분이라...

부부끼리 서로 암묵적으로 약간 프리하게 사시는분들이라나 뭐라나...뭐 사모님이 저 유혹한것도 우발적인게 아니라...어느정도 의도한거 같다는

생각이 나중에 들긴 햇슴다...암튼...공시준비하면서 야간 카운터 일할때 간간히 즐거움을 느껴서...뭐 저보다 20살 이상 많으신분이었지만 ㅋㅋ

그냥 좋은 추억이었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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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1-20 11:39:39
오 좋당....재밌는 추억이네요
익명 2024-11-19 21:32:05
재밌는? 추억이네요 ㅋ
익명 2024-11-19 14:03:15
제가 40대 후반이라 그런지 이입되면서 삽입하고 싶네요 ㅋㅋ
익명 / 글쵸? 다짜고짜 삽입이 마렵습니다!
익명 / 삽입되고 싶으신거 맞죠? ㅋ
익명 / ㅎㅎㅎㅎ 네네네네네네네
익명 2024-11-19 13:08:20
그래서 공시는 붙으셨나요? ㅎㅎ
익명 2024-11-19 13:07:35
좋은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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