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3년넘게 만나는 여친이 있어요..성적으로 90%이상 만족하는 사람이에요..눈빛 얼굴 표정 소리..질쪼임...몸매...등등90%이상요..
1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아직3년이 넘는 시점에도 안질리고 좋아요,...오죽하면 자위도 왠만하면 잘안하고 정액을 한껏 모아서
주말에 만나러가요...
그런데 초반의 그녀는 같이 불타고 아무것도 안해도 물이 철철 나와있고..그랬엇는데..
현제는 예전같지않아요..피곤하면 아무리 애무를 해도 잘안나오고...그냥 자면 안되냐고 하고..
전 1주일치 모아서 갔는데...전아직 그녀에 대해 성적흥분과 만족도가 너무 커서 그냥 못자겟어요..잘려고 누워도 잠이 안올정도에요..
그러면 어쩔수없이 러브젤도 바르고 하기도합니다..1분안에 아니면5분안에 쌀수있음 싸고 빨리 자자고합니다..
근데 그시간을 넘겨버리면..다음날이면 서운해합니다.여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식으루요..ㅠㅠ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분계신가요??요즘은 3번만나면 1번정도 불타는느낌?이네요 ㅠㅠ휴
제가 다른남자보다 참을성이 없는건지...배려가 없는건지...
자료같은거 보면서 애무도 공부하시고 특히 분위기 잡는 법을 잘 연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살이 쪘다면 외모 관리도 하시구요...
쓰니님 커플은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러한 심리적 문제에 대해 같이 말해보고 시도도 해봤는데도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색스 부분은 아예 포기하고 만나는 중이에요^_ㅜ
근데, 아쉽지만 그런상황에서 건드리면 쓰니만 나쁜사람됩니다.
서로 컨디션 좋을때 만나시는걸 권장드려요.
컨디션부터 물어보고, 컨디션 안좋다고 하면 아예 딱잘라서 만나지마세요
푹 자라고 놔두면 오히려 그녀가 불이붙을수도있죠.
섹스도 섹스인데, 관계가 그런식으로 진행되면 그녀의 반응 하나하나에 쓰니가 모멸감을 느끼게될수도 있어요.
날 섹스하려고 만나나 싶고, 피곤하고 컨디션 안좋은데도 기어이 달려들면.... 생각만해도 짜증이....ㅜㅜ
1.본인만 만족하고 상대는 불만족
2.상대방이 아프거나 그에 준하는 컨지션 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