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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 보면서... 이상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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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11 좋아요 : 0 클리핑 : 0
후방! 여성분들 우와 놀랬어요. 저 정도 용기가 어떻게 나지? 남자가 빗댈게 없는 느낌? 그게 익게든 자게든 음... 영화에서 쌈 잘하는 주인공이 17명 앞에 두고 당당하게 맞서는 느낌? 남자 후방도 있지만 여자 후방의 용기는 그 급인 것 같애요!

나 섹스 잘한단 글! 나 이거 되게 이상하던데... 그냥 사람마다 다르지 않아요? 내가 남자니까 여1, 여2와 각자 한다 해도 둘 다 방법이 달라요. 큰 틀이야 비슷한 것들 있죠. 빨고 박고 쑤시는거 큰 틀은 같은데 디테일이 다르자나요. 큰 틀에서 하는거 하면 여자는 그냥 어쨌든 야호 섹스 했다! 이런 느낌이고 디테일 맞아떨어지면 자기 최고! 이건데... 나 섹스 잘한단 글은 상대가 누구든 잘한단 식인 것 같은데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달라서 몇 번 해봐야 잘 맞춰지고 그래서 그 전 섹스는 야호 섹스다고 나중에 가야 자기 최고되지 않아요? 무슨 엄마 배에서 나오자마자 마라톤 뛰었단 얘기같애요.

나 누군데 못해서 섹스하고 싶단거! 다 그런데?!?! 나도 그런데??? 근데 쪽팔려서 말 못하고 그냥 여기다 써봄요. 그거 어뜨케 글케 쓰까...

자지 길다 굵다! 솔직히 무슨 기준인지... 이걸 꼭 재야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여자들이 큰거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그냥 제꺼 뭐 음 지장없지? 그러거든요. 남탕가도 거기서 세우는게 아니니 모르겠고. 일단 남탕은 다 고만고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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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1-24 13:12:41
요즘 레홀의 80%는 이런 글이던데 접속하실 때마다 스트레스가 상당하시겠어요
익명 / 그냥 엄청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익명 2024-11-24 12:58:11
일단 여자든 남자든 자기가 "맛있다" "섹스잘한다" 라고 스스로 말하는사람은 거르는편입니다.
예전에는 '그래 니가 얼마나 맛있나 보자' 라는 호기심이 들었는데 요즘은 그게 한심하게 보이거든요.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이거든요. 마치 성격처럼 개인차가 크기때문에,
누구한테는 일생일대의 대만족섹스경험일지라도, 누구에게는 그저그럴수있는거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자신이 맛있다, 섹스잘한다는 사람은 자신을 객관화하는데에 실패한사람이고,
굉장히 오만해보입니다.
익명 2024-11-24 12:19:38
+ 이런 글은 왜 익게에만 올라올까! ㅋㅋㅋ, 222 거리는 여자들도 익게에만 보임
익명 / 왜냐하면 매력어필이 안되거든요 ㅎ
익명 / ㄴ매력어필이 무슨상관인데요?...
익명 2024-11-24 11:36:38
동감ㅋㅋㅋㅋㅋ
익명 / 222222
익명 2024-11-24 11:14:0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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