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 보면서... 이상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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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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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여성분들 우와 놀랬어요. 저 정도 용기가 어떻게 나지? 남자가 빗댈게 없는 느낌? 그게 익게든 자게든 음... 영화에서 쌈 잘하는 주인공이 17명 앞에 두고 당당하게 맞서는 느낌? 남자 후방도 있지만 여자 후방의 용기는 그 급인 것 같애요!
나 섹스 잘한단 글! 나 이거 되게 이상하던데... 그냥 사람마다 다르지 않아요? 내가 남자니까 여1, 여2와 각자 한다 해도 둘 다 방법이 달라요. 큰 틀이야 비슷한 것들 있죠. 빨고 박고 쑤시는거 큰 틀은 같은데 디테일이 다르자나요. 큰 틀에서 하는거 하면 여자는 그냥 어쨌든 야호 섹스 했다! 이런 느낌이고 디테일 맞아떨어지면 자기 최고! 이건데... 나 섹스 잘한단 글은 상대가 누구든 잘한단 식인 것 같은데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달라서 몇 번 해봐야 잘 맞춰지고 그래서 그 전 섹스는 야호 섹스다고 나중에 가야 자기 최고되지 않아요? 무슨 엄마 배에서 나오자마자 마라톤 뛰었단 얘기같애요.
나 누군데 못해서 섹스하고 싶단거! 다 그런데?!?! 나도 그런데??? 근데 쪽팔려서 말 못하고 그냥 여기다 써봄요. 그거 어뜨케 글케 쓰까...
자지 길다 굵다! 솔직히 무슨 기준인지... 이걸 꼭 재야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여자들이 큰거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그냥 제꺼 뭐 음 지장없지? 그러거든요. 남탕가도 거기서 세우는게 아니니 모르겠고. 일단 남탕은 다 고만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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