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했던 미친짓?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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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이었슴...아직 대학생인 시절에 토요일 오전쯤에 집에 아무도 없고 나혼자 집에서 컴퓨터 하고 있었음 위에 티셔츠 아래는 드로잔 팬티인지 뭔지 입고 벨 울리더니 여성 목소리 들림... 뭔 하느님 말씀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아직도 저렇게 전도하는 사람들 있나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드로잔 팬티에 티셔츠 입은 상태로 현관문 열어버림...대충 30대 여성과 20대 여성으로 보이는 여자 2명이 문앞에 있더라구요 ㅋㅋㅋ 처음에 좀 당황하더니 하느님과 예수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30대 여성분은 태연하게 애기하는데 20대 여성분이 내 자지쪽에서 시선이 떠나지를 않음...그 시선때문에 흥분해가지고 내 자지는 발기되더니 좀있다가 풀발상태...그 상태로 대충 한 5분정도 대화함 ㅋㅋㅋ 그리고 뭔 유인물? 팜플렛 같은거 건네주고 끝.... 더 정신나간척..."집에 들어와서 커피라도 한잔 하실래요?" 말할껄 그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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