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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중 샤워기로 가글 해본 식 경험 있으시죠?
이때, 잇몸~입술 안쪽 부분을 자극 받으면 꽤 묘한 기분이 듭니다.
그만큼 해당 부분이 민감한 부위여서일까, 입으로 사랑을 나눌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와의 키스 중 아랫입술 안쪽이 물어주고, 빨아주고 그리고 햝아주며 느끼는 쾌감.
나도 상대방의 아랫입술을 물어주고, 빨아주고 그리고 햝아주는 보답.
전희가 고조되며, 입과 입에서 서로의 아랫입으로 위치가 바뀌었을 때도
나는 상대방의 아랫입을 내 부드러고 민감한 아랫입술로 햝아주며 느끼는, 상대방의 쾌감, 그것에 뿌듯한 나
상대방도 내 물건을 빨아주며 닿는 아랫입술 안쪽의 부드러움. 민감한 부분끼리의 만남에 의한 쾌감.
저만 그런것일까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