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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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만난건 아니고 예전에 어느 운동밴드에서 알게된 처자이신데....워낙 운동을 좋아하셨음
그당시 회원여럿이서 만났고 같이 운동정보 나누다가 정분도 나눔 ㅋ 아무튼!!! 6개월을 파트너로 엄청 잘 만났고 아주 가끔씩 연락이 되었는데 인사정도만 하고 지난달에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그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신게 아니고 마라톤에 푸욱 빠져 살고 계셨는데....문제는.. 몸에 군살이 없으심..그냥 껍질만... 허벅지의 근육이 어마어마 했음 가슴도 쳐진것이 올라갔... 몇년만에 만났는데 그냥 20대처녀를 만나는듯하 몸이었습니다. 같이 샤워도 안하고 그냥 바로 냅다 키스부터 허얼 그런데 호흡이 좋아지니 키스압력도 좋아졌네요. ㅠ ㅠ 그냥 키스하는데 빨려들어가는줄 알았어요. 치마 후크를 찾는데 찾을필요 없다고 치마를 허리로 올렸는데 노팬티....후악 생리마지막이라 빨진 못하고 삽입.....안들어감 ㅠㅠㅠ 엄청 빡빡해졌어요 흐응 천천히 눕혀놓고 가져온 젤과 오일을 발라주고 마사지 하듯 천천히 온몸에 발라주고 따먹었습니다만....따먹힌 느낌 흐으 여성상위하다가 누워있는데 키스하면서 제 허벅지에 보지를 문질문질하는데 제 허벅지 터지는줄 알았네요. 다시 발딱세워서 정상위로 넣는데 오일와 젤덕분에 잘들어갔는데 하아.....와...마라톤이 몸에 좋구나란걸 뼈자지로 느꼈답니다. ㅠㅠ 고맙다 ㅠ ㅠ 정상위 10분 겨우 버티다가 마지막에 팡팡팡 같이 소리지르고 동시에 오선생 만났네요. 그리고 서로 부여잡고 끌어안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 나누다가 헤어졌어요. 그리고 딱 한달만에 다음주에 보기로 했어요. 먼곳으로 이사하셔서 자주는 못보지만 일년에 서너번 볼수 있을것 같네요. 오랜만에 만나도 티키타카가 좋아서 어제 만난것처럼 친하고 웃기도 잘해요. 글쓰면서 섯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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