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섹스도 공부가 필요하구나  
0
익명 조회수 : 6252 좋아요 : 1 클리핑 : 0
여기 썰들 읽어보면서 진짜 눈이 번쩍
떠지는 글들이 많네요.
그냥 박고 피스톤 운동하고 싸고 끝나는게
아니라 서로의 감각을 일깨워가며
하는 섹스...

뭔가 향학열이 타오르는 느낌이에요.
호기심많고 분석하고 배우는거 좋아해서
학원이라도 있으면 다니고 싶다는
기분마저 듭니다.
시오후키 가르쳐주는 학원? 같은거
진짜 없으려나 ♡.♡;;
삽입 후 질벽을 긁는다던가
핑거링으로 보낸다던가

방법은 모르겠지만,
섹스도 진짜 배워야 되는군요.
일신우일신.
나혼자 좋고 마는게 아니라 상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고수님들 너무 멋있는거 같습니다.

경험을 녹인 글들에서 보이는 내공에,
그저 둘러뱉는 소리가
아니라 진심으로 감탄하고 갑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5-01-08 04:34:44
글 잘 쓰시는 분들 너무 많죠ㅎ 익게가 대부분이라 아쉽지만 저는 명예의 전당에서 잘 읽고 있어요
익명 / 맞아요. 저도 명예의 전당에서 좋은 글 찾아서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익명 2025-01-08 02:36:11
노력해야겠다 생각한것부터가 대단하신거예요ㅎㅎ
열공해보아요~~ㅎㅎ
익명 / 얼공하라는줄 알았어요 ㅋㅋ
익명 / 얼공에 자신이 있으신가보오....
익명 2025-01-08 01:06:09
섹시한 레홀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익명 / 넵, 감사합니다. 저는 노력은 하지만 제가 섹스를 잘한다! 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근데 요 지난 몇 주간 레홀 옛 글들 톺아보다보니, 와 진짜 이건 저속하다는 느낌은 커녕...노력해서 얻은 경험을 녹였구나, 싶은 글들을 몇 개 찾아 읽었습니다. 제 글을 솔직히 실없이 볼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어느 분야건 진지하게 연구해서 성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나이가 적지 않음에도 스승이 계시면 사사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익명 / 어떤 글들인지 공유 좀 해주세여~~^^
익명 / ㅇㄱ은 아닌데 상당한 내공이 있는 글이었어요
익명 / ㅆㄴ) 오 저도 잘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Total : 31749 (1/211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749 오늘, 광화문 [2] new 익명 2025-04-20 123
31748 자지 조금만 보여줄께요. [2] new 익명 2025-04-20 161
31747 여성의 오르가즘에 대한 궁금해요! [2] new 익명 2025-04-20 199
31746 하...진짜 [19] new 익명 2025-04-20 725
31745 [담백한 북클럽] 담뿍 경기도입니다! [6] new 익명 2025-04-20 398
31744 오늘 소문란파티 진짜 물 좋았다! ㄹㅇ. [9] new 익명 2025-04-20 1179
31743 R_007 [2] new 익명 2025-04-20 545
31742 오르가즘을 표현해 줄수 있으신분? new 익명 2025-04-20 338
31741 고립감을 느끼는 당신에게 띄우는 노래 new 익명 2025-04-20 315
31740 남후) 호캉스 [5] new 익명 2025-04-19 824
31739 경고 - 우울한 글. 읽지마시오. [21] new 익명 2025-04-19 1180
31738 [소문란파티] 내자소 [3] new 익명 2025-04-19 854
31737 [소문란파티] 내 자지그리기,, [2] new 익명 2025-04-19 685
31736 [소문란파티]0123 [2] new 익명 2025-04-19 837
31735 [소문란파티] 내 자지를 소개합니다 [2] new 익명 2025-04-19 58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