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도 공부가 필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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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썰들 읽어보면서 진짜 눈이 번쩍
떠지는 글들이 많네요. 그냥 박고 피스톤 운동하고 싸고 끝나는게 아니라 서로의 감각을 일깨워가며 하는 섹스... 뭔가 향학열이 타오르는 느낌이에요. 호기심많고 분석하고 배우는거 좋아해서 학원이라도 있으면 다니고 싶다는 기분마저 듭니다. 시오후키 가르쳐주는 학원? 같은거 진짜 없으려나 ♡.♡;; 삽입 후 질벽을 긁는다던가 핑거링으로 보낸다던가 방법은 모르겠지만, 섹스도 진짜 배워야 되는군요. 일신우일신. 나혼자 좋고 마는게 아니라 상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고수님들 너무 멋있는거 같습니다. 경험을 녹인 글들에서 보이는 내공에, 그저 둘러뱉는 소리가 아니라 진심으로 감탄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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