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하면 여성분이 더 좋아하심니다. 꼭 하세요~

업무 중 점심시간에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후 근무에 아무 지장 없었고요.
일주일쯤 뒤에 정액 검사한다고 병원 빈방에서 딸 치고 있을 땐
좀 처량하긴 했지만
그 이후 파트너들이 다 좋아합니다.

엄청 편해짐. 임신걱정없이 ㅈㅆ 엄청 하게되요

간단하고 하고나면 여자들이 좋아합니다.

의사선생의 사전 질의에 복구율이 낮아서 차후 2세 계획이면 힘들다고 설명들었던 기억..
당일 샤워는 안 했던 것 같은데....
불편한 점은 수술 후 1주일인가? 정액통에 받아서 검사 받은 생각 (1차 죽은 정자 있다고 2차 검사 실시)
개인적인 특성 소견인데 불특정하게 오른쪽 고환이 앉을때 아플때가 있어요. 참고 생활하면 이 증상 사라지고 또는 ㅅㅅ하면 사라지는 것 같아요.

다만 일정기간 심리적 위축이 되기도합니다.

정말 단순한 수술이엇고, 금새 마쳣던것 같습니다. 비뇨기과 선생님이 시술해주셧고, 정액 검사 앞뒤로 햇어요. 의사선생님이 수술전에 “정관수술의 가장큰 부작용은 후회입니다. 후회하지 않겟어요?” 라고 물어보셧습니다. 아무래도 외과 수술이라 당일날은 좀 뻐근햇고, 통증이 오래가진 않앗어요. 며칠있다가 관계햇던거 같고 피임의 세계와 결별하는 무한 행복 시대 시작이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