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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난 섹스가 이렇게 좋은지 30대 후반에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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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594 좋아요 : 1 클리핑 : 0
난 이전에는 섹스라는건 그냥 시간을 빼았는 재미도 없고 정말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딱 관계 유지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굳이 해도 그만 안하면 더 좋은? 그런 행위. 더군다나 그 동안 난 잘 느끼지도 못했다. 잘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여자가 가식이던 뭔던 조금이라도 만족하면 그냥 다행이라 생각해왔다.

그런데 섹스를 진짜 좋아하는 여자, 현 여친을 만나면서 사고방식이 달라졌고 섹스에 있어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다. 난 내가 좋은 도구를 가지고 있는지도 그 동안은 잘 몰랐다. 그냥 다 그런줄.. 엄청나게 긴 좆을 가지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보지가 터져 나갈정도로 두껍지도 않은편. 누가봐도 딱 새송이버섯처럼 생겼다. 귀두가 딱 버섯 위쪽처럼 생기고 중간은 조금 두꺼운정도라 할까?

전 여친들, 썸을 탓던 여성분도 그랬고 지금 여친도 그렇지만 애무를 하고 삽입을 하면 5분 안에 참을수 없는지 흥건하게 젖으면서 신음이 절로 나오고 주먹을 꽉 주면서 몸이 휘어지는 현상을 거의 대부분의 여성에서 봐왔는데 그때는 그게 만족하고있는지도 잘 몰랐었다. 그리고 이런현상이 섹스를 할때 (40분정도) 5~6번이 일어난다. 여친이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있는편이라 그대로 설명을 해주는데

"귀두가 훑고 지나가는게 다 느껴져서 너무 좋다"
"보지에 꽉차는 느낌이 들어 좋다"
"이렇게 여러번 느끼는건 처음이다"
이런말을 듣고나서야 아..내가 그래도 괜찮은 사이즈와 모양이 좋구나를 알게 되었고 썸 탔던 여성들이 은근히 연락오는 이유도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갔다.

이 여친과는 1년 사이에 400번넘게한듯 한데 이상하게 처음에 넣을때 빼고는 별 느낌없다가 뭔가 꿀렁일때 그때부터는 꽉잡았다 놓는 느낌, 이 느낌이 진짜 황홀하게 느껴지고 이게 극에 도달하면 사정을 하는데 이때 같이 정점을 찍고 오르가즘을 느끼는 이맛에 섹스를 하는구나를 느낀다.

여친은 엉덩이와 똥고애무를 좋아하는데 내가 너무 수치스러워서 잘 못하게하는데 이것도 맛을 한번보면 못 빠져나온다는?

하튼 요즘 섹스가 넘 좋다. 막 미치게 또 박고싶다. 진심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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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1-12 14:55:18
잘 맞는 상대를 만나면 미치죠 진짜. 섹스생각만 계속 나요 ㅋㅋㅋㅋ
익명 2025-01-12 01:40:54
부럽네요. 저는 이미 그런 감정이 많이 산화되어가는데
익명 2025-01-12 00:05:18
전 체력이 인생 최고인 20대 초반에 연상 여친들 만나면서 완전 눈 떴었죠.  그 때 그분들께 ㅋ 배운걸로 30대 초반까지 도전정신 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장말 다양한 경험을 했구요. 30대 후반이라도 체력관리 잘하시면 충분히 다양한 시도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
익명 2025-01-11 23:43:45
정말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익명 / 그런가요? 감사합니다ㅎ
익명 2025-01-11 23:42:55
웰컴 투 도파민 월드♡
익명 / 도파민이 쫙! 기분이 좋음!
익명 2025-01-11 22:34:07
저도 늦게 알아서 좀 더 적극적으로 즐기지 못한것이 아쉽더라구요.
익명 / 지금이라도 즐기세요. 진짜 늦게 눈뜬게 무섭다하죠 ㅎ
익명 / ㅆㄴ> 그렇잖아도 어제 새로 섹파 만나고 왔어요. 섹스를 잘한것 같지는 않은데 상대방이 더 저를 마음에 들어하고 키도 크고 자지도 크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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