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섹스가 이렇게 좋은지 30대 후반에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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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전에는 섹스라는건 그냥 시간을 빼았는 재미도 없고 정말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딱 관계 유지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굳이 해도 그만 안하면 더 좋은? 그런 행위. 더군다나 그 동안 난 잘 느끼지도 못했다. 잘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여자가 가식이던 뭔던 조금이라도 만족하면 그냥 다행이라 생각해왔다.
그런데 섹스를 진짜 좋아하는 여자, 현 여친을 만나면서 사고방식이 달라졌고 섹스에 있어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다. 난 내가 좋은 도구를 가지고 있는지도 그 동안은 잘 몰랐다. 그냥 다 그런줄.. 엄청나게 긴 좆을 가지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보지가 터져 나갈정도로 두껍지도 않은편. 누가봐도 딱 새송이버섯처럼 생겼다. 귀두가 딱 버섯 위쪽처럼 생기고 중간은 조금 두꺼운정도라 할까? 전 여친들, 썸을 탓던 여성분도 그랬고 지금 여친도 그렇지만 애무를 하고 삽입을 하면 5분 안에 참을수 없는지 흥건하게 젖으면서 신음이 절로 나오고 주먹을 꽉 주면서 몸이 휘어지는 현상을 거의 대부분의 여성에서 봐왔는데 그때는 그게 만족하고있는지도 잘 몰랐었다. 그리고 이런현상이 섹스를 할때 (40분정도) 5~6번이 일어난다. 여친이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있는편이라 그대로 설명을 해주는데 "귀두가 훑고 지나가는게 다 느껴져서 너무 좋다" "보지에 꽉차는 느낌이 들어 좋다" "이렇게 여러번 느끼는건 처음이다" 이런말을 듣고나서야 아..내가 그래도 괜찮은 사이즈와 모양이 좋구나를 알게 되었고 썸 탔던 여성들이 은근히 연락오는 이유도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갔다. 이 여친과는 1년 사이에 400번넘게한듯 한데 이상하게 처음에 넣을때 빼고는 별 느낌없다가 뭔가 꿀렁일때 그때부터는 꽉잡았다 놓는 느낌, 이 느낌이 진짜 황홀하게 느껴지고 이게 극에 도달하면 사정을 하는데 이때 같이 정점을 찍고 오르가즘을 느끼는 이맛에 섹스를 하는구나를 느낀다. 여친은 엉덩이와 똥고애무를 좋아하는데 내가 너무 수치스러워서 잘 못하게하는데 이것도 맛을 한번보면 못 빠져나온다는? 하튼 요즘 섹스가 넘 좋다. 막 미치게 또 박고싶다.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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