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면 전혀 조루 아니에요. 제 애인은 삽입만 4-50분을 하는데(자랑아님) 이 정도면 오히려 지루죠. 하지만 속궁합이 잘 맞아서 그렇게 길게 느껴지진 않아 그나마 다행. 삽입 오르가즘은 애무로 달아오르게 하는 거랑은 달라서 진짜 잘 맞으면 오래 해도 신기하게 안힘들어요.

이런 식의 접근은 어떨까요? 파트너를 거의 99.9%까지 달아오르게하거나 아님 오르가즘을 느끼는 중에 삽입한다면 3분도 충분합니다. 사실 전 이런걸 더 좋아해요. 전제가 선행된다면 1분도 좋음

평균 사정시간에 대한 통계를 봤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30대 기준으로 10-15분 정도였던 것 같고, 40대 부터 점점 짧아집니다.

글쓰신 분 연령대는 모르겠으나, 삽입시 부터 따져서 순수하게 박는 시간만으로 10분 안팎이면 평균 정도로 생각됩니다.

박는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무조건 삽입 순간부터 강강강강강강강강 팟팟팟팟팟팟 이렇게 박으면 누구나 5분 컷입니다.
강도와 속도의 완급 조절을 통해서도 시간은 얼마든지 늘릴 수 있구요,
개인마다 잘 느끼는 체위가 있기 때문에.... 너무 잘 느끼는 체위를 나중에 하거나 짧게 하는 방법도 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싸는 것을 부끄러워 하고 상대에게 감출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에 하다가 7-8분 만에 쌀 거 같으면, 그냥 상대에게 솔직하게 "나 지금 쌀거 같으니까 속도 조절 좀 할게"
이러고서 좀 천천히 하거나 잠깐 빼고 입이나 손으로 애무를 잠깐 해주거나 하면 됩니다.

평균 정도의 이해심 있는 일반적인 여성이라면 당연히 이해해줍니다.

다만... 이기적인 여성이거나,
남자가 무슨.... 사정 타이밍을 자기 마음대로 원할때까지 참거나 원할때 아무때나 찍! 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부 무지한 여성들의 경우엔 이해를 못하겠지만요ㅋ

암튼 결론적으로.... 이러저러한 방법과 약간의 마인드컨트롤을 통해서
사정시간 지연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10분정도면 조루는 아니죠
1분미만정도 조루

이자세 저자세 다해서10분이면 좀짧은것같은데...
15분이면 갠춘하지않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