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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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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25 좋아요 : 1 클리핑 : 0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가
인적이 드문 길가 옆 휴게소에 차를 세웠다

[평소 하고 싶을땐 어떻게 해?]
나에 물음에 그녀는

그녀의 두눈이 똥그레져 날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질쯤
대답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라는
잠깐의 심정 갈등이 느껴지다가
(혼자있을때 하거나 가끔 사무실에서 하고플땐 노팬티로 있기도 해요)
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녀는
우연치 않게 톡을 하다가
얘기하게 되었고 톡을 10일 넘게
이어가던 도중
[차한잔 어때요?]란 말에 반차를 내고
온 그녀였다.

카페에선 일상대화를 주고 받았으며
단아한 원피스 차림에 손은 하얗고
샌들을 신은 발톱은 두세가지의 색의
메니큐어가 이쁘게 발라져 있었다

잠깐 공원이나 가서 얘기할까요?라는 말에 나의 차에 올라탔고
그리고 달리다보니 인적이 드문 휴게소까지 온것이다

평소 톡으로 얘기할때
남자의 리드가 좋다고 하였고
맞춰주는게 아니라 따른다는 말을
기억하고 있었던 나는
[지금부터 내가 하고픈대로 할꺼니까 그대로 따라줄 수 있나요?] 라는 물음에
그녀는 머릿속이 복잡해진건지?
아님 미리 예상을 했던건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었다

[팬티는 머 입었어?]

(네? 색깔요? 아님 스타일요? 검은색이요)

[다리 벌려, 다리 벌리고 치마 걷어 올려
내가 다 보이게]
그러자 하얀 다리가 조금 벌려지며 검정색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더 벌려, 그리고 두손은 엉덩이 밑으로 넣어]

나의 목소리는 꿀꺽하는 침과 함께
단호하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이 상황의 분위기를 설명해주고
싶었고 그녀에게 전달되기를 나의 손이 그녀의 팬티위로 파고 들고
그녀의 팬티위에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클리부터 질까지 천천히 내려가다
올라옴을 반복할때쯤
그녀를 바라봤지만 그녀는 다리는 벌린채
몸을 약간 움추리고 있었고
나의 눈을 피하려는 듯 했다

그녀의 예상과는 다르게 난 꽤 오랜시간을
팬티위로 만졌으며
그녀의 나즈막한 조그만 소리를 들었을때 나의 손가락 하나가 팬티 옆을 제끼며
살며시 들어가고
외음부를 만지는 손가락이 하나에서
두개가 될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내
부드럽게 동그랗게 만져가면서
그녀의 표정을 보면서
보지를 유린하였다 간혹 클리를 만질때
그녀의 몸이 움찔하고
보지도 벌렁거림을 느끼고
보지에 물이 손가락 뿐만 아니라 손전체에
느껴짐을 느낀다

그녀의 나즈막한 소리가 더이상 낼수없는지 신음소리로 변하며
나의 손 움직임에 따라 연주하는 악기처럼 보였다
[신음소리 참지 말고 내고 싶으면 내
그리고 좋음 좋다고 말해]
이 말에 그녀의 데시벨은 조금 더 올라갔으며
(이런적 처음인데 너무 좋아요)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그녀는
(느낄꺼 같아요) 라는 말과
다리를 모으려고 허벅지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뒤로 뺄때
내 두 손가락을 더욱 더 클리를
찾아서 헤메였고 더 비벼주었다

그리고
[쌰!]
(안되요 여기선 안되요)라고
말하면서 엉덩이 밑에 있던 한손은
내 팔을 잡으며 한손은 입술을 가린채
얘기하고 있었다

[머가 안돼 여기서 싸~]
(안되요 여기선 정말 안되겠어요 무슨일 날꺼 같아요)
토끼눈을 하며 바라보던 그녀의 눈이 넘 예뻐
손을 서서히 뺐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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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1-19 18:36:46
토끼눈이라….
익명 / 깜짝 놀란 토끼눈 ^^
익명 2025-01-19 17:44:23
넘 쓰기 어렵네여 썼다가 지워지고
또 쓰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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