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네토 남편분께 질문 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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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부부나 커플 분들과 만나면 거의 대부분 술을 먼저 한잔 하면서 분위기를 만들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조금 과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겪은 여자분들은 술에 취하게 되면 흥분과 함께 과감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상황이 급하게 진전이 되는데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다음 날 술이 깨고 정신이 들면 서로 눈도 못 쳐다볼 것 같습니다. 그런 서먹함을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전 아내를 설득하다가 완전 포기한 부분이 아내가 정말 싫어하기도 하지만 (섹스 중에 이런 얘기 꺼내면 아래가 말라요. ㅠㅠ) 저 자신도 술깬 후의 상황이 감당이 안되서 입니다. 어색함이나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왔을 때 현타를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물론 그런 '현타'가 고민이면 시작도 안하셨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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