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집이 1시간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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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일 하루 휴가 내고, 오전에 일찍 파트너 만나서 여유롭게 즐길 예정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계획은 이랬음... * 파트너 픽업해서 텔로 이동, 차 안에서 살짝살짝 터치 * 텔 도착해서 간단하게 가슴 만져주며 에피타이저 애무 * 옷 벗기고 같이 샤워하면서 구석구석 거품 마사지 * 월풀 욕조 들어가서 물 속에서 부드럽게 애무 * 나와서 침대에 눕히고 성감 오일 마사지 * 마사지 끝나고 맨몸에 스타킹 신기기 * 스타킹 위로 스킨십하고 애무하다가 물 좀 나오면 찢기 * 커닐 자지러질 때 까지 해주기 * 커닐 끝나면 부드럽게 시작해서 격렬하게 박기 * 섹스 끝내고 마무리 마사지로 긴장 풀어주기 * 상황에 따라 이 때 삘 받으면 2차로 박기 * 침대에 같이 누워서 쓰담쓰담하기 * 밖으로 나가서 맛있는 브런치 먹기 이 계획을 위해 월풀 욕조 있는 텔 물색하고, 마사지 오일 사고, 스타킹 까지 준비했다. 근데, 오후 3시에 건대쪽에서 망할 미팅이 생겼다. 내가 생각하는 계획은 적어도 4시간 코스인데, 이걸 2시간만에 끝낼지 다른 날을 잡을지 고민 중이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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