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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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498 좋아요 : 1 클리핑 : 0
밑에 가슴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몇글자 써봐요
요즘 의학이 발달 되서 티가 안난다고 하시는분들은 거의 백이면 백. 다 여성분들일거예요.
근데 . 섹스하면서 항상 보고 만지는 남자들이 더 잘 알지 않을까요?

반대로 자지 크기도 똑같아요
자지 크기는 본인은 몰라요
남들이 보고 우와 크다. 넣었을때 " 거칠고 빡빡한 느낌이 좋다."  정도는 들어야 " 아 내가 크구나 " 하는거죠.
원래 사람은 자기 객관화가 힘들기에. 남들이 크다고 할때가 비로써 큰거죠.

제가 하고 싶은말은
결론은. 자지는 여자들이 더 잘 알고. 가슴은 남자들이 더 잘안다.
잘 아는 사람말 듣는게 맞고 그게 항상 옳다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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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2-15 10:12:53
그게 항상 옳다 에서
아..... 하고 갑니다
익명 2025-02-15 09:25:44
요즘 레홀은 이런걸로도 남녀분쟁을 만드네
익명 / ㄱㅆㄴ ) 이게 무슨 남녀분쟁이예요?? 뭔 말만하면 남녀분쟁으로 몰고 가세요. 제가 볼땐 댓쓴이가 일부러 논란 만들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데요
익명 / 섹스 이야기를 하는공간이고. 섹스에 있어서 남녀가 서로 다르므로. 당연히 서로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고 그에 따라 서로의 의견이 달리 나오는건 지극히 정상인데. 이걸 남녀분쟁으로 몰고 간다고요?
익명 / ㅈㄴ) 마자 예민충들 뭐만하면 분쟁이다 차별이다 난리
익명 / 원글에서 남자가~~ 하니까 자연스럽게 아래댓도 여자말을 듣는게 맞다고 하시죠. 그런데 남녀분쟁 보다도 내말이 맞네 하는게 더 큰문제 같음
익명 2025-02-15 09:04:17
전 다른 생각입니다. 가슴수술을 진지하게 고민 중인 여성분이시라면 가슴수술 해 본 여자말을 듣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촉감 당연히 티 나구요, 모양 당연히 티 납니다. 아무리 자연스럽게 해도 티 나요. 어떻게 자연이랑 완전 같을 수가 있겠어요?
그치만 무엇보다도 하기 전보다 자신감이 아주 많이 올라가고 입을 수 있는 옷도, 속옷도 다양해집니다. 속옷 벗을 때 쭈뼛거리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고, 실루엣 자체가 완전히 달라져요. 성감대 좀 죽으면 어때요? 딴 데 하면 되지..
가슴수술 했다고 만져보고 꼬무룩 되는 남자가 많을까요? 예뻐서 좋아 죽는 남자가 많을까요? 가슴수술 하고 후회하는 여자가 많을까요? 만족하는 여자가 많을까요?
원래 B, C 컵 정도 되는 분이 수술하는 게 아니라면 A컵 여자가 수술했을 때의 만족감은 정말정말정말 큽니다.
익명 / ㄱㅆㄴ ) 밑에 글쓴이가 댓글 다신거 보면. 커진 가슴으로 섹스시 만족감을 위해서 수슬 할려고 한다는 댓글을 봤어요. 평소 옷 입을때 모양이 좋고. 자신감 상승 효과를 위해서는 무조건 강추합니다. 수술해서 삶에서 본인 자신감 상승만큼 좋은게 없죠. 하지만 섹스시 만족감을 위해서 수술하는건 비추입니다. 섹스시 본인도 못 느끼고. 상대방도 못느끼고 꼬무룩이 다반사 예욧 .
익명 / ㄷㅆ) 저는 섹스 할 때도 하기 전보다 훨씬 좋아요. 그 전에는 작은 가슴 신경쓰느라 어차피 못 느꼈고 여상도 하기 싫고 진짜 내 자신이 머리 긴 남자같았거든요. 섹스 할 때 가슴 애무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ㅎㅎ 다른 데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님같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상대에게 꼭 가슴수술 한 걸 밝히고 잠자리를 하는데요 그것때문에 섹스 못 하겠다고 하는 남자는 단 한명도 없었어요. 속옷 벗기기도 전부터 섹시하다고 풀발기 되던데.. 유두 성감은 좀 죽긴해요. 근데 그것도 사바사입니다
익명 / ㄱㅆㄴ ) 글쵸. 어차피 모든게 다 사바사 죠. 근데 대다수의 남자들은 거진 꼬무룩이 많다는게 좀 글킨해서 말했던거예요 ㅎ . 저도 수술하신분과 섹스 했었는데요. 가슴 애무할때 뭔가 말랑말랑하는 그 특유의 좋은 감촉이 없어서 뭔가 팔에 대고 혀로 애무하는 느낌이였어요 ㅎ 그때 꼬무룩 기억이 났답니다. 그래서 경험에서 나온 노파심에 말했던거예요. ㅎㅎㅎ 어차피 댓쓴이님 말씀대로 가슴 애무가 아니더라도 섹스할때 느끼는게 많으니. 결국엔 사바사는 맞는거 같아요 ㅎ
익명 /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원래 가슴이 풀B는 바라지도 않구요 약간 비는 B컵만 됐어도 수술 안 했을 거 같아요ㅎㅎ 전 어차피 AAA컵이었기에... 쓴이님께서 말씀하시는 말랑말랑한 감촉은 전혀 없었답니다 누우면 갈비뼈가 만져지니까요ㅎㅎ 아까 글 쓰신 여성분도 현재의 가슴사이즈와 본인의 콤플렉스 정도를 잘 생각해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 가슴이 작으면 작을 수록 수술 후 만족도는 커지구요, 티가 안난다고 하는 건 거짓말 맞습니다ㅎㅎ
익명 / ㅈㄴ. 대쓰니 표현에 대입해서 저의 여러 경험을 얘기하면 겉보기에는 예뻐서 죽다가 만져보고 급실망합니다. 그 정도로 꼬무룩하지는 않지만 다시 또 만나 할 생각은 별로 안 들어요. 그러니 옷 입는 자신감만 고려하면 수술할 수 있겠지만 만날 수 있는 사이에서 보기만 할 건 아니잖아요
익명 / ㅈㄴ2) 본인이 하고픈 말만 하지 말고 다른이의 말도 들어보세요 글쓴님!
익명 / 서로 의견이 다르면 이건 이렇다라고 반박할 생각은 못하고. 바로 말따라하면서 무조건 비아냥거리기 시전하시면 대화가 안됩니다. 왜 반박은 못하고 자기 깎아내리기를 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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