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없는 친구들하고는 일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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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잘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몇 개 업체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소수 몇 명이 정말 의욕이 없어서 꼭 그 파트에서 진행이 막히네요. 프로젝트 끝나면 바로 법인도 만들고 해외출장도 잡혀있는데 자기 일들은 미루고 떡고물에만 관심이 있어 한대씩 때려주고 싶어요. ㅜㅜ 그러다 보니 아래 젊은 친구들도 영향을 받는 듯하고.... 한번은 하도 메일 회신도 안되고 전화도 안돼서 직접 찾아가 봤는데 폰으로 게임하면서 부동산 사이트 들락거리더라구요. 누가 그러네요. '돈은 벌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많이 가졌으면 한다'라고 당연히 자기 삶에 최곡의 가치를 두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남 신경 안쓰는 건 이해하는데 그만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해줘야죠. 요즘은 참 '배려'라는 단어를 꺼내기도 어려운 시대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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