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 손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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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성인데 처음에 채팅할때는 야한 얘기도 스스럼없이 하고 좋았는데 처음 만나고나서부터 현타가 오기 시작했어요. 마인드부터가 자기 하고싶은것은 챙기는데 저를 배려해주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없으면 아쉬우니 세번까지는 봤는데 결국은 차단했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은것은 요구하면서 내가 원하는것 얘기를 하면 안들어줬어요. 낮에 만나서 먹고싶은것도 다 시켜줬는데 제가 뭘 원하는지는 한번도 안물어보더라구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매우 불편한것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생각만큼 안꼴리더라구요. 특정 국가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싶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이곳에서 오는 사람을 만나면 피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섹파도 몸만 좋고 이쁘다고 다 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인성이 좋지 않으면 정말 별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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