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자가 능력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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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를 만나든 여친을 만나던. 여사친을 만나던 같이 보내는 시간이 즐거우니까 만나는거라는 가정하에 그냥 그비용을 내는거에 별 생각이 없어지는건 맞는것같아요. 댓글보다가 생각난건데 여자분들 댓글보면서 남자들이 못쓰게 하더라.. 이런댓글.. 저도 공감되더라구요 그냥 날만나로 와줘서 고마움도 있고, 오늘 시간 보내는거에 특별한 시간됬음좋겠고 기억에 남는 시간? 그래서 그런 비용적인 부분은 생각안하게 되는것 같음 , 여자가 계산대서서 계산하고 제가 뒤에 서있는게 별로? 인것도 있고. 얻어먹는게 좀 불편하기도 하고 직장인일때는 몰랐었다가 사업하면서 경제적 여유가 생기니까. 마음에 여유도 생겨서 30대때 그냥 누굴만나던 내가 밥샀으니까 너가 커피사 개념~ 이런것보다, 그냥 말없이 제가 내는 자신을 보게됬어요. 그러면 3가지 분류로 나뉘집니다. 1. 왜자꾸 너가 내냐~ 하면서 자기가 계산할라고 하는 부류 2. 고마워하면서 담에 내가 낼께. 라고 말하면서 그냥 So So 편하게 지내게 되는부류 3. 그냥 좀 당연하다는듯 남자가 내는걸 생각하는 부류 그냥 당연하게 생각만 안한다면 누가 내던, 이정도는 해줬으면 하는 생각은 안들게 되더라고요. 정말 열심히 일하게되는 동기부여도 되는것같고. 특히나 부모님께 좀더 효도를 할수 있는것 같아 요즘 행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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