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까페 알바 아가씨가 자꾸 서비스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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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손바닥만한 쿠키.
실은 작년에 뜬금없이 주길래 잘 먹었다가. 동네 술집에서 술마시는데 그 친구도 술먹길래. 계산 해주고 서비스 고마워서 내가 되돌려줄 기회가 없어서 그렇다고 내주고 갔다. 그러곤 나중에 까페 가니 또 준다. 그 후로도 서너 번 준다. 오늘 거의 3주만에 찾았는데 이 아가씨가 또 준다. 간간히 스몰톡도 좀 하긴 하는데... 너무 심하게 앳되뵈서, 미성년자인가 싶었고 그래서 술집에서 보고 놀랬는데... 아이고 아가씨 주지 마십쇼... 뭐 기분이 좋긴 하니까. 무슨 일이 생길리 있겠어? 내가 리액션 안함 그만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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