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이야 과장된 표현이지만, 질 넓으면 진짜 별 느낌 없고 흥분이 죽는건 사실이죠.

크기도 중요하지만 성감대와 각도 모양등이 다 잘 맞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스킬도 필요하구요.
허공 삽질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스킬 좋은 여자랑 하니 자세에 맞춰서 막 조였다가 풀고 정말 적시적소에 잘 해줘서 섹스가 너무 즐거웠었는데 어떤 여자는 빨아주는데 막 이빨 부딛치고 받는데 허공 삽질은 아니지만 느낌도 안나고 그러던적도 있었어요.

저는 전여친이 질이 넓었어요. 근데 느낌이 오니깐 계속 관계를 하려는 거겠죠??? 질이 좁으면 더 자극이 올테고 넓으면 자극이 조금씩 천천히 올거고요 ㅎㅎ

질이 넓다 느끼는 남자가 대물일리가 없죠.

만나봤는데 넓은 여자들은 보지를 쪼여서 작은것처럼 느껴지게 하던데여

갑자기 박고 싶어지네요ㅎ

ㅆㄴ) 댓글 달아주신분들 전부 자지 굵은 분들이세여?ㄷㄷ 직접 들은 얘기랑 반응이 너무 달라 깜놀!

질근육 쪼아주는게 덜한사람은 그런느낌받았어여

여자가 상정할 수 있는 수준을 넘는 거인이 아닌 이상 질의 용적은 한계가 있어요. 남자가 평균적인 길이와 굵기를 가졌다면 허공(...)같은 질이란건 좀 도시전설같습니다. 질의 한계를 고려해서 허공으로 느껴지려면 자지가 작아야 할텐데, 질은 휴지기에 내부 공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자극에 따라 자지 수용 공간을 만드는거죠. 핑거링만 해도 손가락이 질을 파고든다는 느낌이지, 빈 질 내부 공간에서 허우적대는 느낌은 전혀 아니거든요. 자지가 작으면 핑거링같은 느낌이 날테고 강직도가 낮으면 질압에 밀릴 것이고. 허공같은 질은 생각하기 어렵고 저도 평생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저도 질이 넓은분이랑 할때 물이 나오면 허공에 하는느낌이 났어요. 아무래도 질이 쪼여주는 느낌이 덜했던 느낌…

사정을 잘 못하는 거 같아요

입구는 좁은데 안은 텅 비어있어서 귀두 마찰이 없어서 삽입후 성감이 많이 떨어지죠

제가 큰건 아닌데 질이 넓은 파트너를 만났던 것 같아요. 질이 좁으면 자지 끝까지 감싸 않는 느낌이 드는데 삽입 후 감싸않는 느낌은 들지 않고 예기 하신대로 허공 느낌도 났었습니다.

허공에 하는 느낌이 드는건, 훙분기에 들어서는 과정에 질이 팽창하는 구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