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담뿍이라니, 하품 나오겠네...  
0
익명 조회수 : 4474 좋아요 : 0 클리핑 : 0
뇌가 긴장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면 디폴트 모드에서
급격히 부하를 올려가며 가동 모드로 바뀐다.
부족한 산소 포화도와 뇌 온도를
낮추기 위해 몸은 급속 산소 공급을 위해
평소보다 큰 호흡을 들이마시게 되는데
그게 본능적 하품이랬다.
그런데 그때 같이 옆에서 하품을 하면
그게 일종의 공감 의식이라니.
신기한건 싫은 사람이 하품하면 하품이
따라나오지 않는다는거다.

하품이 나오는건 지루하다는 상식적
편견은 엄밀히 말하면 잘못되었다.
저는 지금 당신의 얘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재부팅 중이에요. 라는 표시이고,
하품이 많이 나올 수록
내 수준이 낮거나 당신의 말 수준이
높다는 뜻이니까...
아무래도 막차로 질렀지만 괜히 신청했나,
무섭기도 하다.

나는 수준이 낮은게 아니고
아예 없는데 ㅠ
가서 하품 재부팅으로는
모자라, 뇌가 과부하가 걸려
산소 부족으로 모임도중
졸려버리면 어쩌지.

나는 내 수준에 맞게
만화책이나 들고 가야겠다 롤로롤~ ㅠ

by. 속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5-04-10 13:54:20
이미 높은 수준 같음
잘 다녀오이소
익명 / 감사합니다
1


Total : 32355 (62/215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40 괜찮은 파트너 만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ㅜ [20] 익명 2025-04-13 5190
31439 엑조디아(?) 모음 완료 [8] 익명 2025-04-13 5062
31438 이곳.의 문제쩜을. 아랏따! [13] 익명 2025-04-12 5691
31437 마사지 받아주던 그녀 [11] 익명 2025-04-12 9138
31436 여긴 왜, 당신의 철학 에세이 저장소가 되었나요? (원글삭제).. [31] 익명 2025-04-12 5882
31435 정신차리고 다이어트하자 [28] 익명 2025-04-12 5469
31434 드디어!!! [5] 익명 2025-04-11 4249
31433 마사지남 초대합니다 [9] 익명 2025-04-11 5446
31432 어쩌다 보니 그리고 [4] 익명 2025-04-11 4070
31431 어쩌다 보니… 익명 2025-04-11 3893
31430 콘돔 54mm에 초박형은 없나요? [1] 익명 2025-04-11 3675
31429 섹스는 하다보면 맞춰진다? 맞춰가는거다? [6] 익명 2025-04-11 4505
-> 담뿍이라니, 하품 나오겠네... [2] 익명 2025-04-10 4477
31427 저는 연인이 바람 피우는지 걱정되지 않습니다... [5] 익명 2025-04-10 4298
31426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나서... [12] 익명 2025-04-10 5460
[처음]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