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 모임(?) 만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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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유보된 독서모임 모집을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독서모임과는 반대로... 진짜 야한 소모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갑자기 불현듯 든 생각인데, 이를테면 '관전모임' 같은.... 예를 들어서, 멤버 10여명이 모여서 딱 정해진 2명(또는 3-4명? 하여튼 전체 모임의 일부)만 플레이+섹스를 하고 나머지 대다수는 둥글게 둘러싸고 조용히 관전만 하는 모임 같은.... 물론, 신원 노출의 우려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철저히 사전에 (톡방이나 건오 같은걸로) 어느 정도 검증된 멤버들만 모여서, 촬영 금지, 핸드폰 수거 등...철저히 정해진 룰 하에서 하는 등의 안전 장치는 있어야겠죠. 네토 성향 또는 남이 하는걸 관전해보고 싶은 성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흥분되는 모임일거 같은데.... ㅋ 어떠세요? 혹시나 추진하게 되면 진지하게 참여해보실 분 있으실까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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