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토크 익명게시판
그래도 이따금  
11
익명 조회수 : 3606 좋아요 : 1 클리핑 : 0
외로움이 마음을 세차게 찔러 댔다.
마시는 물이나 들이마시는 공기마저도
길고 날카로운 바늘을 지니고 있고,
손에 잡히는 책갈피의 모서리가
마치 얇은 면도날처럼 하얗게 빛을 내며
가슴을 섬뜩하게 했다.

무라카미 하루키, 태엽 감는 새 연대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5-04-19 16:36:53
저도 외롭네요. 인생은 혼자라지만 마음을 찌르는 외로움은 어찌할 수가 없네요.
익명 / 인간관계가 공허해도 결국 인간관계가 답입니다. 우린 그런 존재입니다.
익명 /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만 또 위안을 얻고...ㅎㅎ
익명 / 사실은 나 자신도 누군가에게 병과 약을 줬을거거든요.
1


Total : 32381 (1/215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81 힘들어요 ㅠㅠ [1] new 익명 2025-08-04 232
32380 행복해 지고 싶어요 [4] new 익명 2025-08-04 320
32379 앗 여자들에게 물어보면 되겠다 [5] new 익명 2025-08-04 335
32378 픗워십 관심있는분.. [3] new 익명 2025-08-04 318
32377 잘자 new 익명 2025-08-04 331
32376 7년차 커플 [7] new 익명 2025-08-03 1007
32375 레홀에서 만나보고 싶네요 new 익명 2025-08-03 508
32374 아래 글들을 보며 [2] new 익명 2025-08-03 758
32373 덥고 주말인데.. 사진 올려주는 천사 없을까요?.. [2] new 익명 2025-08-03 772
32372 나는 왜 나를 팔았던가 [21] new 익명 2025-08-03 1481
32371 왜 아직... new 익명 2025-08-03 604
32370 레홀이 예전같지 않네 [10] new 익명 2025-08-03 1106
32369 임신때문에.... [5] new 익명 2025-08-02 996
32368 일산 사시는 분 익명 2025-08-02 530
32367 완벽한 여사친 남사친이 존재할까요 [7] 익명 2025-08-02 87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