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그래도 이따금  
11
익명 조회수 : 4227 좋아요 : 1 클리핑 : 0
외로움이 마음을 세차게 찔러 댔다.
마시는 물이나 들이마시는 공기마저도
길고 날카로운 바늘을 지니고 있고,
손에 잡히는 책갈피의 모서리가
마치 얇은 면도날처럼 하얗게 빛을 내며
가슴을 섬뜩하게 했다.

무라카미 하루키, 태엽 감는 새 연대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5-04-19 16:36:53
저도 외롭네요. 인생은 혼자라지만 마음을 찌르는 외로움은 어찌할 수가 없네요.
익명 / 인간관계가 공허해도 결국 인간관계가 답입니다. 우린 그런 존재입니다.
익명 /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만 또 위안을 얻고...ㅎㅎ
익명 / 사실은 나 자신도 누군가에게 병과 약을 줬을거거든요.
1


Total : 32629 (1/21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29 씻기전에 [21] new 익명 2025-11-15 2198
32628 오운완)하의실종 [6] new 익명 2025-11-15 1006
32627 나쁜사람이 되기싫은 심리? [18] new 익명 2025-11-15 1348
32626 찢어질거같아요 ㅠ [3] 익명 2025-11-15 1397
32625 너무어렵다 [11] 익명 2025-11-15 2041
32624 날씨 요거 요거 [1] 익명 2025-11-14 472
32623 매너를 가장 중요시하던 그들은 [12] 익명 2025-11-14 751
32622 남ㅇㅎ)오늘도 발정난 나.. [1] 익명 2025-11-14 886
32621 와이프 보면서 자위 [22] 익명 2025-11-14 1835
32620 커뮤니티 [4] 익명 2025-11-14 683
32619 졸린데..하고싶기도하고.. [2] 익명 2025-11-14 860
32618 2대1 초보커플 고민 [4] 익명 2025-11-13 1412
32617 곧 크리스마스네요.. [8] 익명 2025-11-13 652
32616 마사지를 배워보려는데.. [4] 익명 2025-11-13 740
32615 어렵다 [3] 익명 2025-11-13 61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