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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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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녀는 아니고.. 연락만하다가 몇달 만에  여행겸 겸사겸사 만났습니다.

사실 첫인상은 조금 실망했던감이 있었죠. 사진하고 좀 ..차이가 있어서..

그래도뭐.. 이왕 만난거 재미나게 놀자..생각했는데 . 회에  소주한잔 하면서보니

연락할떄만큼의 티키타카 나오고, 재밌었습니다.

전화로는 어느정도 작업(?)이 되어있었기때문에. 

숙소에서. 샤워하기전까지  같이 티비보면서 , 야동도 보고  

월풀에 물받아놓고 거기서 서로 같이 씻으며 예열하면서 뜨거워졌죠  음악과함께~!

속궁합이 잘맞았던거같아요.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컨트롤(?)도 쉽고

꽉차는 기분에 서로가 즐거웠죠.   

운동을 좋아하는 그녀라 기립근과, 라인이 이뻐서  처음에 외모에서 살짝

실망한건  머릿속에서 지워졌습니다.

그뒤에 감동받은건 속궁합이 잘맞고, 내물건이 마음에 든다는 그녀가

만족을해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 배려가 몸에 베였는지 모르겠지만.

에어컨  키고 조절하고.  냉장고에서 물꺼내서  침대맡에 나란히 세팅하고

겉옷도 쇼파위에 대충 결쳐놓은거 옷걸이에 걸어서 놓고

가벼운 마사지도 해주더라구요~  (그뒤 잔잔한 사소한 배려들은 설명생략)

평상시에 모텔가면 남자인 내가 주로 했던 행동들을 먼저

그녀가 하고있어서 좀놀랬죠 그리고 고마웠죠. 

토요일은 조금 텐션이 떨어지고 긴장풀리면서 쳐지는 편이라.. 그녀가 제 생활패턴을

파악한지라 배려를 더해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여행경비는 제가 다부담했고. 선물도 미리 준비한것들도 챙겨줫습니다.

사실 이런스타일의 여자를 첨만나봐서 .   파트너로  이런사람이면 괜찮은거같아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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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4-20 20:15:18
레홀 아님 어디서 만나셨을까요 ㅎㅎ 부러브
익명 / 사실 대부분의 경험담은 레홀 밖에서 이야기 같은데요 ㅎㅎㅎ
익명 / 레홀아닌..커뮤니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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