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에 한번씩 만나는 그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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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요일 파트너와의 만남을 위해 이틀 휴가를 냈다. 그녀의 집이 부산이기 때문에, 매번 1박 2일 일정으로 만난다. 그나마 휴가 쓰는데 눈치를 덜 보는 상황이라 다행이지만, 거리상의 이유로 더 자주 못 보는게 못내 아쉽다.ㅠㅠ 내가 생각하는 계획은... * 그녀의 집 근처에서 픽업해서 광안대교가 보이는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 * 이탈리안 캐주얼 다이닝에서 와인 한잔 곁들인 식사(뜨거운 키스를 위해 일부러 한식 피함) * 식사 후 베이101에서 맥주 한잔과 피쉬앤칩스(난 반잔만, 혹시나 모를 발기 꼬무룩 사전 차단) * 예약해둔 텔로 이동, 이동하는 차 안에서 살짝살짝 터치(배경 음악은 나만의 야한 플레이 리스트) * 텔 도착해서 자연스럽게 키스하고 가슴 쓰다듬어주면서 팬티 위로 가볍게 터치(살짝 젖을 정도로만) * 옷 벗기고 같이 샤워하면서 구석구석 바디 투 바디 부비부비(엉덩이 뒤로 손 넣어서 보지 만져주기) * 미리 물 틀어둔 2인용 월풀 욕조에 젤리 파우더 풀어서 젤리탕 만들고 미끌미끌 야한 애무 * 나와서 침대에 눕히고 입술 부터 아킬레스건 까지 전신 립서비스 * 립서비스 후 맨몸에 전신 스타킹 신기기(몸 전체에 마사지젤 발라서 스타킹이 살짝 젖도록) * 스타킹 위로 스킨십하고 여기저기 핥아주다가 보지 부분 집중 공략해서 1차 커닐 * 보지에서 물이 좀 나오면 보지 중심으로 스타킹 찢고 원 없이 2차 커닐(머리 잡고 끌어올릴 때 까지) * 자지로 보지 둔덕이랑 클리에 비비면서 애를 태우다가 박아달라는 얘기 3번 듣고 부드럽게 진입 *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다가 젖꼭지 빨고 손으로 비비면서 격렬하게 박아주기 * 5~6개 체위 변경하면서 마지막은 그녀가 좋아하는 체위로 마무리하는 배려 * 섹스 끝내고 마사지젤로 그녀의 온몸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긴장 풀어주기 * 이 때 삘 받으면 군대 시절 유격 훈련 때의 악으로 깡으로 생각하며 더 격렬하게 2차로 박기 * 침대에 같이 누워서 쓰담쓰담하다가 그녀가 뭔가 더 아쉬워하면 혀로 보지 전체 부드럽게 핣아주기 * 야식으로 미리 준비해둔 샐러드 먹고 와인 한잔 하고 양치만 하고 잠들어 꿈에서도 섹스 * 늦잠 자고 일어나서 해운대 보면서 아점 먹기 모든게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더 행복한 순간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 "넌 그냥 시간만 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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