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여성분이 너무너무 적고 활동하는 여성분은 더 적음. 그분들이 뱃지쏘고 댓글쓰고 하는건데 심리적으로 느끼기엔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15명도 안되는 듯. 그러다보니 돌고돌게 되죠

ㄱㅆㄴ ) 그냥 올린 글이였는데 궁금하다는 분들이 게셔서 댓글 합니당
익명으로 글쓰면 누군지 모르니.  똑같은 사람에게 여러번 뱃지가 오고.
나 또한 익명이라 상대가 누군지 몰라서 같은 사람에게 뱃지 보내서. 상대방이 " 여러번 뱃지 보내셨네요 " 라는 말도 듣고.
익명 글에 뱃지 보냈는데 전에 대화 주고 받았던분이  모르고 쪽지 주시고 ㅠㅠ ( 알고 쪽지 주신건지? 모르고 쪽지 주신건지? ).
확실히 성적이나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라. 익명으로 글을 써도 서로 통하는건지?.
겹치는 부분이 참 많은거 같아서. 같은 사람에게 쪽지가 오고. 같은 사람에게 자주 뱃지 보내는거 같아서
레홀이 좁긴 좁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내 소중이도 좁다 느끼길

세상이 좁은 거임..

왜좁아요? 궁금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