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마른 눈물을 자아낸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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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에 임하며
거기서 즐거워해 알아챌 수 없었는데 그에 임함이 드러내 보이려는 것도 아녀서 난 문득 부끄러우나 그대는 내 부끄러울 이유마저 문제삼는 생각이 의아하다듯이 내려가 내려가 마침내 이른 곳에 스스로 되돌린 먼지로무터 만물을 되살리니 알 이 적어도 내 그대 기억하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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