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익게 글엔 지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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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21 좋아요 : 0 클리핑 : 0
분명 익게 글인데도 자신이 아는 사람이라는 자기 과신에 빠져서 애처롭다느니 하는 글이나 댓글들을 가끔 봤습니다. 그 때마다 도대체 무슨 자기 확신이 저렇게 쎄지? 얼마나 확실한 근거 수집도 없이 저렇게 판단할까, 세상이 정말 자기 중심으로만 돈다는 확언을 밖으로 내뱉는게 진짜 용감하다, 아니면 머릿속이 꽃밭이거나.

진짜 익게를 보면서 사람 추정은 가능하겠지만, 확신까지 가지시는 분들은 만남의 광장을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용히 눈팅하는 남자는 물론이고, 댓글 이력하나 없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투명인간 아이템까지 합하면 훨씬 많겠죠? 함부로 사람 몰이하지 맙시다. 특히나 익게에서는요. 자신의 판단이 틀렸을 경우 뒷수습의 맛은 결코 달콤하지 않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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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4-28 13:56:31
궁예가 궁예질하며 폭정하죠. 그러고 싶은거에요. 힘이 있는 덧처럼 믿고 싶다. 그리고 있다고 믿는 힘이니 휘두른다. 있는 힘 휘두르면 폭력배인데 있지도 않은 힘 있다며 휘두르고 있으니 원. 자기가 관심법한다고 믿는 사람 멀리하십쇼. 결국 그거 미친 년놈들이거든요.
익명 2025-04-28 13:50:47
익명인데. 대체 무슨 근거로 확신하고 맞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글쓰는 투가 비슷한 사람도 있을거고.
생각이 비슷해서 비슷한 글을 쓰는 사람이 있을건데.
말투가 비슷하다 .띄워쓰기가 비슷하다고  이 사람이 백퍼 그 사람이다. 이런 사람 그 사람밖에 없다고 확신하는건 뭘 밎고 그러는걸까요?
익명 / 밎고 오타 믿고. 또 지적하실분 있을까봐 미리 말합니다. 맞춤법 등등 지적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글쓰는것도 무서워요.
익명 2025-04-28 13:49:15
보니까 평소 레홀서 평판이 별로 안좋았던 분을 추정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재는 운영진을 믿고 운영진 측에 맡기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억측과 추측을 확언해서 마녀 사냥하는 분위기로 커뮤니티가 흐르고 이게 용인되면, 사람들이 글을 안쓰기 시작합니다. 안떠들어요.
익명 2025-04-28 13:16:13
말은 뱉으면 주워담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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