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애널도 디테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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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764 좋아요 : 3 클리핑 : 10
커닐의 디테일이 중요하다면, 애널은 더욱 디테일에 신경을 써야 한다. 더구나 애널 삽입은 호불호가 있다. 아니, 불호가 훨~씬 더 많다. 그래서 애널 삽입을 애써 시도하지 않고, 그닥 즐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경험상 가벼운 애널 애무는 절반 이상이 좋아했던 것 같다. 그래서 여기서는 애널 애무에 한정...

* 가장 첫번째 스탭은 보지와 클리쪽을 충분히 애무해서 애널이 움찔거리게 만들기
* 애널 자극에 대한 반응을 살피기 위해 보지쪽 애무시 자연스럽게 손이나 혀로 은근슬쩍 터치해보기
* 보지를 상하로 문질러줄 때 손을 밑으로 더 내려서 애널 입구 까지 살짝살짝 터치하기
* 손가락을 피아노치듯이 움직이며 애널 주변을 손 끝으로 톡톡톡 두드리기
* 애액(또는 젤)을 손바닥에 묻혀서 손바닥 전체로 애널 입구쪽 부드럽게 비벼주기
* 애액을 손가락 두개에 묻혀서 애널 입구 길게 왕복하면 문질문질하기
* 애액을 손가락 하나에 묻혀서 애널 구멍에 톡톡 두드리기
* 손가락 끝으로 애널 입구의 주름을 따라 살살 돌리기
* 혀로 보지와 애널 사이를 왕복하면서 핥아주기
* 애널 입구를 혀 전체로 왔다갔다 비벼주기
* 혀 끝으로 애널 주름의 미세한 요철(?)을 느끼며 주름길 따라 돌려주기
* 혀 끝을 애널 구멍 안으로 '집요하게' 밀어넣기(물론 들어가진 못 하지만 집어 넣으려는 그 꾸물거림이 중요)
* 입술 동그랗게 만들어서 애널 입구에 대고 비비면서 혀 끝으로는 구멍 안으로 밀어넣기
* (상대 반응에 따라 옵션) 손가락 한마디 정도 애널 구멍 앞으로 살짝 집어넣고 빼기, 상황 봐서 반복
* (상대 반응에 따라 옵션) 손가락을 넣는 동시에 아래로 구부렸다 펴면서 애널 벽을 가볍게 누르며 자극하기
* 애널 애무시 다른쪽 손가락으로는 보지 입구나 클리를 살살 문질문질해주기
* 손가락 끝으로 클리를 살살 비비면서 혀 끝에 힘주고 애널 구멍 안으로 밀어 넣기
(특히, 애널 애무는 상대가 엎드린 자세로 진행하는게 더 자극적) 
*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지긋이 양쪽으로 벌리기
* 보지 날개가 붙어 있을 때 혀로 사이를 가르면서 양쪽으로 펴주기
* 엎드린 자세로 보지 부터 애널 까지 넓게 핥아주기

애널 애무는 커닐과 달리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상대의 반응을 확인 후 진행해야 한다. 다만, 애널 삽입이 아닌 애무로서의 애널 자극은 한번쯤 경험해봐도 좋을 듯... 솔직히 애널 삽입은 남자 입장에서도 케바케임... 개인적으로 보지 삽입에 비해 그닥 메리트는 없었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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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5-05 15:01:50
애널 애무 정말 좋아하는데 받는건 싫은 아이러니함
익명 / 내가 상대방 해주는게 더 맘 편하긴 하죠.ㅎ
익명 2025-05-05 14:23:33
살포시 스크랩해가요. 감사!^^
익명 / 저도 감사~^^
익명 2025-05-05 10:03:39
남자지만 . 에널은 극불호
익명 / 아, 네~
익명 2025-05-05 00:21:26
애널은 뭐든 불호
익명 / 네, 애널은 호불호가 있죠. 당연한 반응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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