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도 디테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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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닐의 디테일이 중요하다면, 애널은 더욱 디테일에 신경을 써야 한다. 더구나 애널 삽입은 호불호가 있다. 아니, 불호가 훨~씬 더 많다. 그래서 애널 삽입을 애써 시도하지 않고, 그닥 즐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경험상 가벼운 애널 애무는 절반 이상이 좋아했던 것 같다. 그래서 여기서는 애널 애무에 한정... * 가장 첫번째 스탭은 보지와 클리쪽을 충분히 애무해서 애널이 움찔거리게 만들기 * 애널 자극에 대한 반응을 살피기 위해 보지쪽 애무시 자연스럽게 손이나 혀로 은근슬쩍 터치해보기 * 보지를 상하로 문질러줄 때 손을 밑으로 더 내려서 애널 입구 까지 살짝살짝 터치하기 * 손가락을 피아노치듯이 움직이며 애널 주변을 손 끝으로 톡톡톡 두드리기 * 애액(또는 젤)을 손바닥에 묻혀서 손바닥 전체로 애널 입구쪽 부드럽게 비벼주기 * 애액을 손가락 두개에 묻혀서 애널 입구 길게 왕복하면 문질문질하기 * 애액을 손가락 하나에 묻혀서 애널 구멍에 톡톡 두드리기 * 손가락 끝으로 애널 입구의 주름을 따라 살살 돌리기 * 혀로 보지와 애널 사이를 왕복하면서 핥아주기 * 애널 입구를 혀 전체로 왔다갔다 비벼주기 * 혀 끝으로 애널 주름의 미세한 요철(?)을 느끼며 주름길 따라 돌려주기 * 혀 끝을 애널 구멍 안으로 '집요하게' 밀어넣기(물론 들어가진 못 하지만 집어 넣으려는 그 꾸물거림이 중요) * 입술 동그랗게 만들어서 애널 입구에 대고 비비면서 혀 끝으로는 구멍 안으로 밀어넣기 * (상대 반응에 따라 옵션) 손가락 한마디 정도 애널 구멍 앞으로 살짝 집어넣고 빼기, 상황 봐서 반복 * (상대 반응에 따라 옵션) 손가락을 넣는 동시에 아래로 구부렸다 펴면서 애널 벽을 가볍게 누르며 자극하기 * 애널 애무시 다른쪽 손가락으로는 보지 입구나 클리를 살살 문질문질해주기 * 손가락 끝으로 클리를 살살 비비면서 혀 끝에 힘주고 애널 구멍 안으로 밀어 넣기 (특히, 애널 애무는 상대가 엎드린 자세로 진행하는게 더 자극적) *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지긋이 양쪽으로 벌리기 * 보지 날개가 붙어 있을 때 혀로 사이를 가르면서 양쪽으로 펴주기 * 엎드린 자세로 보지 부터 애널 까지 넓게 핥아주기 애널 애무는 커닐과 달리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상대의 반응을 확인 후 진행해야 한다. 다만, 애널 삽입이 아닌 애무로서의 애널 자극은 한번쯤 경험해봐도 좋을 듯... 솔직히 애널 삽입은 남자 입장에서도 케바케임... 개인적으로 보지 삽입에 비해 그닥 메리트는 없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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