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레홀에서 정말우연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가져 만나서 두번만났던 그녀와 지금 정말 헤어졌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있었고 저는 헤어진지 한달좀지난 상태여서 만났죠 설날전에 만나서 수줍게 보내고 2주뒤에 서로 시간이되어 제가 보고싶어 그녀 누나ㅋㅋ를 보러갔죠 오랜만에봤지만 여전히이쁘고 또 이뻣던그녀와 커피한잔하며근처엠티에가서 그녀가 스타킹을 찢어도 된다는 허락하에 바로 주르륵 찢었죠 그리고 서로 몸의대화를 나누고 레홀의 인기글인 대구녀?서울남?의 스토리를듣고 그녀가 짜장면을 먹고싶어해서 중국집요리를 시켜우리도 먹었죠
그게 저와 그녀의 두번째이자 마지막인 만남이되었고 그이후 그녀의 남자친구가 출장에서 돌아와 연락하기힘들다라는 톡과함께 사라졌죠...
한 2주가지났을까 레홀게시글에그녀와비슷한글이올라와 그녀인줄알고 댓글을남겼는데
그녀가아니라는 간만의톡과함께 그동안 정말고맙고 즐거웠다 배려해줘서 고마웠다 앞으로 남친분과 정말행복하고 아프지말고 지내라는 마지막 톡과함께 저의 레홀의처음이자지금의 마지막 섹파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났네요
참고로 끝이나고 그녀가정말고맙고 좋아서 이글을 쓰지만 그녀가 불쾌하다거나 기분이좋지않으면 이글을 바로 내리겠습니다
이글을 쓴 요지는 그녀가 참 좋았고 배려가너무좋았기때문에 좋았던 기분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쩡아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지금 그사람과 꼭행복하길바래!
혹시나 이글을읽고 저는 괜찮지만 여자분을 욕하는 글은삼가해주셨으면합니다 부탁드릴게요
마지막에 쩡아래~ㅋㅋㅋ
이건 배려 아닌뎅~ㅠ.ㅠ
멍미~ㅎ
그래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