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지좀 구걸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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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우선 말하자면 저는 번듯한 집이없어서 농작물 없는 망한 비닐하우스 45-3번지에 거주중입니다. 항상 제 옆엔 쥐와 박쥐랑 함께살고있습니다. 가끔 곰 이랑 치타도 만나네요. 치타는 나무막대기 로 돌을 꼽아 창처럼 쓰고 치타를 퇴치하면 저희집은 치타고기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곤 합니다. 그랬던 어느날 숲속에 어떤 착하신 날개달린 천사분이 저희 가족을 보고 멋지게 살고있다며 스마트폰을 줬습니다. 그래서 레드홀릭스 라는곳을 알게되었죠. 이곳은 정말 저한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살아생전 여성이라는 생물을 가족외에 본적이 없는데 아름다운 살결을 여기서 처음봤는데 보자마자 자지 라는게 단단해지더라구요 이게 커지고 단단해지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저는 너무 중독되어서 계속 보다가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되서 집엔 전기가 없으니 쓰레기장에서 자전거 바퀴를 운동 에너지로 전환해 휴대폰을 충전하곤 합지다. 저는 이렇게 노력해서 휴대폰을 키면 너무 아리따운 여성분들이 올려주시는 사진을 보고 너무 행복합니다. 그래서 쪽지 라는걸 해보고싶습니다 그치만 저는 산속 밀림에 중심지에 살고 가난하다 보니 캐시를 충전할수 없습니다. 뱃지라는거를 받으면 저한테 캐쉬라는게 생기더군요 . 부디.... 산속 비닐하우스에 거주중인 촌놈한테 뱃지한푼만 주십쇼... 여러분..아프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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