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궁합 정말 있는거였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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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내나이 40대초
성욕이 없었던 1인입니다 성인용품점의 다양한 기구를 실험해봐도 아무감각이 없고 불감증? 이라는 말까지 들어봤어요 지금의 남자친구를 30대후반때 만나고 관계 1-2회까지도 정말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지않아서였을까요ㅠ) 4번째인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관계를 하는데 어느순간 등쪽에서 찌릿함의 전율이 느껴지며 온몸이 떨리기도하는데 이게 무슨기분이지? 묘하다.. 라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 기분을 또 느끼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친구를 만날때마다 또다른 전율이 느껴지고 황홀함이 말로 할수 없을정도로 커졌습니다 그렇게 만날때마다 즐거움이 커져가던 어느날 남자친구 코에서 피가 주르륵….. 피곤했어? 힘들어? 물으니 아니 너무 황홀해… 좋아 죽을거 같아… 아… 그 만화에서만 보던 코피터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이게 현실에서도 가능한거구나 어이없고 당황스럽고 둘다 새로운 경험이라 지금도 웃으며 이야기하는 우리둘만의 추억입니다 두번째 에피소드는요 저희 초기연애때 일입니다 그날은 다른날과 다르게 카섹을 하는데 삽입하고 3초가 지났나? 남자친구가 바로싸는겁니다 너무 흥분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다시 상위에서 움직이는데 또 바로 싸는거예요 남자친구가 나… 너무 흥분했나봐 너무 좋아서 조절이 안되… ㅠ 괜찮다고 토닥여주고 다시 상위에서 움직이는데 또바로 싸는거예요 남자친구가 오늘은 넣기만해도 질질싼다. ㅠ 부끄럽고 미안하다는 남자친구의 소중이를 닦아주며 괜찮다고 내가 좀 맛있다며 토닥여주며 데이트를 했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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