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식당사장님이 모른척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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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아주 곱창 맛집이 있는데요. 이곳은 신기하게 알바생 쓰지 않고 젊은 남자 사장님이랑 그분 여자친구가 둘이서 운영하거든요. 이곳을 저는 파트너랑 폭섹후 항상 갔습니다. 너무 맛있고 남자 사장님이 친절해서 가족도 데려가고 친구들이랑도 자주 가는곳이거든요. 그 사장님이 젊고 제 또래시기도 해서 저한테 인스타 친구하자고 해서 제가 어디 놀러간 스토리에도 좋아요도 누르고 둘다 비슷한 또래니 같이 밥도 먹자 이런 얘기도 하셨거든요 그 사장님은 제 파트너가 여자친구인줄 알아요. 당연히 젊은 남녀가 자주 와서 밥먹는데 당연히 여자친구인줄 알지 섹파로 알지는 않늘거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새로운 파트너가 다시 생겼는데 이 곱창집 얘기를 몇번 해주니 그분도 너무 곱창 좋아한다며 자기도 데려가달라고 자꾸 조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 사장님과 어느정도 유대감도 생기고 당연히 여친이 있는줄 아는데 다른여자와 같이 오면 뭐 모른척 해주겠지만 불편한 상황에 마주하게 될것같아서요. 그런데 그 모든걸 상쇄할만큼 맛있는곳이라 꼭 데려가고 싶기도 하고.. 이런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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